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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RE 코리아, 2018년 1분기 용인·이천 지역 수요 여전
‘2018년 1분기 국내 상업용 부동산 시장 보고서’에서 밝혀
신인식 기자 | story202179@klnews.co.kr   2018년 04월 24일 (화) 10:04:43

   
 
글로벌 상업용 부동산 서비스 기업 CBRE 코리아가 24일 발표한  ‘2018년 1분기 국내 상업용 부동산 시장 보고서’에 따르면 용인, 이천 지역의 물류센터 임대 수요가 꾸준히 나타나고 있으며 인천, 평택 지역에서도 수요가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1분기의 물류센터 임대 수요는 3PL과 제조업 중심으로 활발하게 이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리테일 시장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는 홈퍼니싱, 코스메틱 및 주요 패션업체 등의 증가된 물량을 유치한 3PL기업을 중심으로 물류센터 임대가 많이 나타났다는 분석이다. 지역적으로는 여전히 용인과 이천지역의 수요가 꾸준했으며 인천, 평택 등 수도권 서부지역의 수요도 일부 나타났다.

이번 1분기에 주목되는 부분은 티켓몬스터가 경기 서남부권에 제 2물류센터를 준비하고 있다는 점이다. 보고서에 따르면 최근 티켓몬스터가 최근 급격하게 확대된 신선식품과 생필품의 원활한 물동량 처리를 위해 36,000㎡ 규모의 신규물류센터를 확장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최근 민원에 부딪혀 물류센터 개발에 문제가 있었던 이마트도 경기 동남권내 초대형 온라인전용 물류센터를 추가로 개발할 계획이지만 구체적인 계획은 미정이다.

   
 
1분기 물류부동산 거래는 로지포트 이천과 DSL물류센터, 동산물류센터가 매매된 것으로 타나났다. 이번에 매매가 이루어진 물류센터는 공통적으로 경기도 이천에 위치하고 있다. 로지포트 이천은 도이치 자산운용이 라살인베스트먼트로부터 612억 원에 매입했으며, DSL물류센터는 켄달스퀘어에 512억 원에 매각되어 소유권 이전까지 마무리 됐다. 동산물류센터는 미래에셋자산운용이 매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물류부동산의 수익률은 약보합세를 나타냈으며 프라임급 물류센터의 평균수익률은 6.5%, A급 물류센터의 평균수익률은 6.9%를 나타내 전분기 대비 동일한 수준을 유지했다.

이번보고서는 물류부동산 외에도 오피스, 리테일, 투자에 관련된 내용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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