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테르담항 마스플락터에 위치…유럽 시장에서의 더 나은 서비스 약속

브로크만로지스틱스(Broekman Logistics)가 로테르담에 새로운 창고를 개설했다.

브로크만로지스틱스는 회사 홈페이지를 통해 지난 3월 22일 네덜란드 로테르담에서 브로크만로지스틱스의 창고 공식 개막식을 개최하고 새로운 BLUE4C 개념을 공개했다.

BLUE4C에서 BLUE는‘Broekman Logistics Unlocking Europe'의 약자이며, 4C는 좌표, 조합, 사용자 정의 및 준수(Coordinates, Combination, Customised&Compliant)의 약자이다. 이런 개념을 바탕으로 브로크만로지스틱스는 창고 및 물류 분야의 4가지 주요 트렌드를 다루고 단일 위치에서 위험하고 안전한 제품을 결합 보관하는 다음 단계를 수행할 예정이다.

로테르담항의 마스플락터에 위치한 새로운 창고를 통해 고객은 컨테이너 터미널 근처의 전략적 위치에서 위험하고 안전한 제품을 보관할 수 있다. 이 시설은 3만5,000㎡ 이상의 창고 용적을 제공한다. 이로써 브로크만로지스틱스의 총 창고 수용량은 31만㎡가 넘게 됐으며, 이 중 1/3은 위험 물질(ADR)의 저장을 위해 설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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