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디티씨(대표이사 양철용,이강신)는 지난 6일 홀리데이 인 인천 송도 호텔에서 임직원 및 협력사 해운 관계자 등 1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30주년 기념행사가 열렸다.

주식회사 디티씨는 1988년 3월 영진컨테이너터미널㈜로 설립된 후 인천지역을 중심으로 서울, 의왕, 평택, 부산, 울산, 광양 등 지속적인 사업확장을 통해 전국 네트워크를 구축한 인천의 대표적 물류기업이다.

양철용 대표이사는 기념사를 통해 “수많은 어려움을 이겨내며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발전하며 2016년에 이어 2017년도 역시 창사 이래 최대매출을 달성한 것은 모든 임직원이 맡은바 책무에 최선을 다한 결과”라면서 “귀빈 및 협력사 관계자분들의 성원과 관심 덕분이며, 고객에게 최상의 가치를 제공하는 초우량 종합물류기업이 되겠다”며 임직원들을 격려하고 새로운 미래를 다짐했다.

이어 부상과 함께 장기근속상, 모범사원상, 공로사원상, 공로상 등을 선정된 직원에게 시상했다.

한편, 주식회사 디티씨는 컨테이너운송업계 최초로 고객에게 SMS문자 서비스 시작해 최적의 화물추적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홈페이지를 통해 간편하게 오더 접수가 가능한 웹 오더접수시스템을 개발·시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