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지진대응 지원 봉사활동으로 ‘국무총리 표창’

▲ 포항 지진대응 유공 정부포상 시상식'에서 문영표 롯데글로벌로지스 택배사업본부장(사진 가운데)이 이낙연 국무총리(사진 왼쪽)로부터 표창장을 수여받은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제공=롯데글로벌로지스
롯데그룹의 물류자회사인 롯데글로벌로지스가 포항 지진대응 유공 국무총리표창을 받았다. 롯데글로벌로지스는 지난달 29일 정부서울청사 대강당에서 개최된 ‘포항 지진대응 유공 정부포상 시상식’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표창은 재난 현장에 상주하며 구호지원물품 무료수송, 긴급이재민 이사 지원, 배식봉사 등 헌신적인 자원봉사활동을 펼친 부분에 대한 높이 평가덕분이다.

한편 롯데글로벌로지스는 대한적십자사, 유니세프,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및 국제구호단체인 월드쉐어등과 함께 국내외에서 활발한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어 업계의 귀감이 되고 있다.  이번 상을 수상한 문영표 롯데글로벌로지스 택배사업 본부장은 “소중하고 작은 정성과 노력이 하나씩 모여 지역사회를 더욱 따듯하게 할 것”이라며 “롯데글로벌로지스는 지속적인 상생노력을 통해 사회의 희망 나눔 실현에 앞장서는 기업이 될 것”이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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