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서비스로 미국 제1의 물류기업으로 성장할 것”

고객의 행복을 최고의 가치로 추구하는 42년 역사의 종합물류기업 일양익스프레스(대표 김형섭)는 지난 11월 14일 미국 현지에서 자사의 첫 해외법인인 ‘일양익스프레스USA(Ilyang Express USA)’의 공식 출범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부에나파크에 위치한 일양익스프레스USA(대표 이권태)는 LAX공항과 롱비치항의 중간 지점에 자리하고 있어 지리적으로 우수한 입지를 가지고 있다. 이에 따라 미국 서부의 관문은 캘리포니아 물류를 기점으로 사업범위를 확장해나갈 계획이다.

일양익스프레스USA는 이권태 대표를 주축으로 4명의 직원이 근무 중이며 미국시장 내 포워딩 업무는 물론 내륙운송, 3PL서비스 등의 안정화에 주력하고 있다. 또한 4단계 전략적 사업계획을 수립하고 점차적으로 수행함으로써 미국 물류시장의 리딩기업으로 성장하겠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일양익스프레스는 아낌없는 투자와 노력을 지속할 예정이다.
 

이날 출범식에는 일양익스프레스 관계자는 물론 항공사와 선사, 파트너사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일양익스프레스USA의 설립을 축하하고 성장을 기원했다.

김형섭 일양익스프레스 대표이사는 기념사를 통해 “고객중심, 정도추구, 열정과 도전이라는 일양익스프레스의 핵심가치에 따라 최고 수준의 종합물류서비스로 고객의 생활을 더욱 편리하게 만족시킬 것과 광활한 미국 대륙의 물류시장을 거침없이 개척해 미국 제1의 물류회사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국내 최초 해상운송조선업 면허를 취득한 바 있는 일양익스프레스는 그동안 국내에서 내실을 다지는데 주력해왔으며, 이번 미국법인 설립을 기점으로 향후 공격적으로 해외 네트워크를 확장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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