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용 핫팩 무상 제공, ‘부릉’ 브랜딩 기능성 방한복 할인가격 판매

라스트 마일 물류 브랜드 ‘부릉(VROONG)’을 운영하는 메쉬코리아(대표 유정범)는 다가오는 겨울철 한파에 대비할 수 있도록 자사 배송기사들에게 방한용품 지원에 나섰다. 이번에 지원하는 방한용품은 ‘부릉’으로 브랜딩 된 방한복으로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에 구매가 가능하다. 또한 핫팩을 무상으로 순차 지원, 추위와 싸우고 있는 배송현장 기사들의 추위를 덜어 주도록  노력하고 있다.

현재 메쉬코리아는 전국에 1만 3천여 명의 배송기사를 파트너로 두고 ‘배송기사들이 즐겁게 일하는 것이 고객 만족으로 돌아 온다’는 상생 철학을 실현하며, 회사 설립후 ‘배송기사 섬김정책’을 지속적으로 펴고 있다. 이번 방한용품 지원도 ‘배송기사 섬김정책’의 일환으로 날씨의 영향을 많이 받는 직업 특성 상 계절마다 필요한 배송용품을 지원하고 있다. 지난 여름철에는 자외선 차단을 위해 팔토시를 무상으로 배포했고, ‘부릉’ 브랜딩 비옷 역시 저렴한 가격에 제공한 바 있다.

그 밖에도 오토바이가 필요한 배송기사를 위한 ‘바이크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12개월 무보증·무이자 할부로 오토바이 구매 비용을 지원하는 것은 물론 특허 출원한 배달 가방과 배달통 받침, 스마트폰 거치대 등을 무상 제공해 최소한의 초기 비용으로 일을 시작하려는 배송기사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메쉬코리아는 향후 바람막이와 상·하의 유니폼 등을 제작해 배송용품 전문 온라인 폐쇄몰인 부릉몰을 통해 시중에서 판매하는 제품보다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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