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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글로비스, 충북 수해 이재민 위한 구호품 무상 운송
전국재해구호협회와 제작한 생필품 키트 5톤 긴급 제공
이경성 기자 | bluestone@klnews.co.kr   2017년 07월 18일 (화) 10:10:20

   
  △현대글로비스가 충북 괴산군 수해 이재민에게 무상 운송할 긴급 구호품을 수송 차량에 싣고 있다(사진제공=현대글로비스).  
글로벌 종합물류유통기업 현대글로비스는 지난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충북 괴산군 이재민들을 위해 긴급 구호품 520박스를 무상으로 운송했다고 18일 밝혔다.

괴산군 이재민들에게 전달된 구호품은 의약품과 세제, 속옷, 세면도구 등 12종으로 구성된 생필품 키트 총 5톤 분량으로, 현대글로비스가 시행하는 안전공감 캠페인의 일환으로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와 함께 제작한 제품이다.

현대글로비스는 이재민이 추가로 파악되면 전국재해구호협회와 함께 구호품을 지속적으로 무상 수송한다는 계획이다.

지난 2013년 현대글로비스는 물류기업의 이점을 살려 전국재해구호협회와 재난·재해 지역을 대상으로 빠르고 체계적인 구호활동을 위한 운송시스템을 구축한 바 있다. 이를 통해 2013년 강원 중북부 이재민들을 위한 구호품(11톤)을 무상 수송하는 등 사회공헌에 앞장서고 있다.

현대글로비스 관계자는 "예상치 못한 재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들이 빠르게 복구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공헌 차원의 인도적 지원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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