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16개 거점 순회하며 무상점검 혜택 제공

볼보트럭코리아(사장 김영재)는 10일부터 5일 간 전국 16개 거점을 순회하며 차량 무상점검 혜택을 제공하는 ‘볼보트럭 여름 서비스 캠프 2017’를 실시한다.

2004년부터 시작된 ‘볼보트럭 여름 서비스 캠프’는 차량 무상점검과 소모성 부품의 점검, 교환서비스를 지원한다. 아울러 볼보트럭의 핵심가치인 ‘안전’에 중점을 두고 장마철 집중 호우와 폭염에 대비해 상용차 운전자들이 안전운행을 돕기 위한 캠페인도 함께 진행한다.

이번 ‘볼보트럭 여름 서비스 캠프’는 지리적으로 접근이 더욱 용이한 5곳(양주, 포천, 제천, 안성, 울산)을 새로 선정해 전국의 16개 거점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볼보트럭 고객들은 차량 점검과 각종 오일류, 필터류, 램프류, 디스플레이 등을 무상점검과 교환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볼보의 순정 엔진오일과 요소수(AdBlue)도 선착순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볼보트럭은 졸음운전 예방을 위해 서비스 캠프가 진행되는 거점에 쉼터를 조성하고, 설문에 참여하는 고객들을 위한 경품 행사도 준비한다.

볼보트럭코리아 김영재 사장은 “볼보트럭 여름 서비스 캠프는 고객의 안전한 운행은 물론, 최적의 차량성능을 유지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차량을 안전하게 운행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시행되고 있다”며 “무엇보다도 서비스 캠프는 고객과 직접 소통하며 다양한 의견을 들을 수 있는 중요한 기회이기 때문에, 고객 만족을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전사적인 차원에서 동참하고 있다. 볼보트럭코리아는 ‘고객의 성공’이라는 약속을 지키기 위해 고객의 입장에서 먼저 생각하며 비즈니스 파트너로서의 책임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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