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에서도 수출입 물류컨설팅 손쉽게 받을 수 있어

중소기업 전용 물류 플랫폼을 지향하는 트레드링스(대표 박민규)가 모바일 사이트를 새롭게 단장했다.

이번 리뉴얼을 통해 트레드링스는 PC에서 이용하던 수출입 물류 컨설팅을 모바일에서도 쉽게 받을 수 있도록 개선해 수출입 경험이 없는 중소기업 고객들도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터미널 스케줄과 해상운송 스케줄, 화물추적 서비스에 물류비 견적 컨설팅 카테고리를 추가함으로써 수출입 화주들이 모바일 단말기를 통해 손쉽게 컨설팅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트레드링스는 이번 리뉴얼 과정에서 물류서비스를 받길 원하는 화주기업과 고객사를 유치하길 원하는 포워더(화물주선업체)의 니즈를 최대한 반영했다. 이를 위해 복잡한 절차 대신 간편하게 트레드링스의 모든 서비스를 이용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또한 고객의 모바일 기기 이용 습관을 분석해 웹사이트와 모바일 앱의 UI를 통일시켜 일관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트레드링스는 리뉴얼을 계기로 중소기업 전용 물류 플랫폼이라는 입지를 굳혀 나갈 계획이다. 화주와 포워더 간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최적의 서비스를 제공함은 물론 신규 고객 창출을 위한 마케팅도 강화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중소 수출입 업체와 포워더를 위한 서비스를 확대하는 등 경쟁력 강화에도 힘쓸 예정이다.

트레드링스 박민규 대표는 “변화하는 수출입 고객들의 패턴을 고려한 다양한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모바일 사이트를 리뉴얼 오픈하게 됐다”며 “이번 모바일 사이트 오픈을 시작으로 더 편리한 서비스 제공과 모바일 환경에 익숙한 고객들의 욕구를 모두 충족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트레드링스는 화주기업과 포워더, 기타 물류업계 관련 종사자들이 온라인상에서 자유롭게 만나 비즈니스를 진행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저작권자 © 물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