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역량개발 및 성장 기여

인천항만공사(IPA, 사장 남봉현) 항만건설팀 박재형 주임이 ‘2017년 청소년 육성 및 보호 유공’ 장관표창을 받았다.

IPA에 따르면 박재형 주임은 보육원과 결손가정의 청소년과 자전거 라이딩과 선상체험, 바다낚시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진행해왔으며, 청소년의 역량개발과 건강한 성장, 친화적 사회환경 조성에 기여했다는 점을 인정받았다.

IPA 박재형 주임은 “청소년들과 함께 자전거를 타고 대화를 나누는 일이 좋아 시작한 일인데 장관상까지 받게될 줄은 몰랐다”며, “향후에도 다양한 프로그램 추진을 통해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여성가족부의 ‘2017년 청소년 육성 및 보호’ 유공자 시상은 사회 각 분야에서 청소년을 위해 헌신적으로 기여한 개인과 단체, 기업, 지방자치단체 등과 건강하고 바른 성장으로 타의 모범이 되는 청소년 개인을 포상․격려하는 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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