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해운은 8일 에쓰오일과 2019년 2월까지 382억 원 규모의 원유운반선 항해용선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대한해운이 맺은 계약은 한진해운과 에쓰오일이 체결했던 것을 이전받은 것으로, 중동에서 우리나라로 원유를 수송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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