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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하게 운송을 관리하는 방법 ‘SmartLo’
이제는 차량관제가 아닌 ‘화물’관제 시대
신인식 기자 | story202179@klnews.co.kr   2016년 12월 01일 (목) 09:26:20

화물이 이동하는데 있어 차량을 관제하는 것이 좋을까? 아니면 화물을 관제하는 것이 좋을까? 각자의 장단점이 있겠지만 실시간 관제에서 가시성을 좀 더 효율적으로 높이기 위해서는 차량 관제보다는 화물관제를 하는 것이 더욱 효율적으로 보인다.

차량관제뿐만아니라 화물관제까지 할 수 있는 시스템이 개발돼 주목된다. ㈜지팬스스마트로(대표 양현석)가 개발한 스마트로(SmartLo)가 그 주인공. 4년여의 개발기간을 거쳐 개발된 스마트로(SmartLo)는 IoT(사물인터넷)를 활용한 시스템으로 차량 또는 화물 추적을 스마트 폰의 GPS를 기반으로 하는 종합적인 운송관리시스템이다.

   
스마트로(SmartLo) TMS화면
가성비 ‘甲’ 스마트로(SmartLo)
㈜지팬스스마트로가 최근 론칭 한 스마트로(SmartLo)는 그야말로 가성비 측면에서는 ‘최강’을 자랑한다. 스마트로(SmartLo)는 화물을 주는 고객사, 운송협력사와 연계를 통해 주문, 운송 정보를 실시간으로 공유하며 운전기사용 앱을 이용해 실시간 차량관제를 할 수 있다. 또한 이를 통해 스마트 배차를 하고 주문을 보내온 고객사에 화물관제시스템을 제공한다. 이러한 다양한 서비스를 사용하는데 드는 비용은 서비스 ID당 월 1만원이다. 또한 현재 초기 확산을 위해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어 현재는 반값으로 사용할 수 있다. 이에 대해 ㈜지팬스스마트로의 양현석 대표는 “당장의 수익보다는 많은 사람들이 활용할 수 있는 환경을 먼저 조성하는 것이 우선”이라고 설명했다.

물론 가격대비 성능이 좋다는 의미의 가성비이지만 성능만을 따로 빼서 이야기해도 다른 TMS에 비해 성능이 뛰어나다. 스마트로(SmartLo)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는 운송관리시스템, 운전기사시스템, 차량관제시스템, 화물관제시스템으로 크게 나눌 수 있다. 운송관리는 Process 기반의 TMS의 형태로 컨테이너, 패키지, 벌크 등 다양한 화물 배차를 지원한다. 또한 온/오프라인으로 운송 주문을 확인하고 주문 이후 진행 상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이러한 정보를 바탕으로 최적의 배차를 위한 실시간 차량상태 정보를 확인하고 운행실적으로 생성해준다. 매입/매출 관리를 직접 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운전기사를 위한 스마트폰 앱을 통해 실시간 배차를 접수 받고 스마트 폰의 GPS를 이용해 실시간 차량위치 를 파악할 수 있는 운전기사시스템도 제공된다.

차량관제의 경우 HTML5 Web을 기반으로 차량의 위치정보와 실시간 운송 상태, 이동경로, 최적의 배차를 확인할 수 있으며 데스크탑 뿐만 아니라 태블릿이나 스마트폰에서도 관제할 수 있다. 스마트폰을 활용하기 때문에 차량만이 아니라 오토바이, 크레인, 지게차, 자전거 등 다양한 운송수단의 위치를 추적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3D DR GPS를 내장한 IoT게이트웨이 디바이스인 BUTLER를 사용할 경우 GPS 수신이 어려운 지하 등 음영지역에서도 실시간으로 위치정보를 수집할 수 있다.

화물관제는 운송중인 화물의 위치를 확인하고 이동경로도 파악할 수 있어 도착 예정정보를 정확하게 알 수 있다. 화물관제가 차량관제와 다른 점은 차량의 이동이 아닌 화물의 이동 경로를 보여준다는 점이다. 차량에서 화물이 다른 차량으로 이동해도 수많은 차량 정보를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그 화물에 대한 이동경로를 보여주기 때문에 좀 더 직관적으로 화물의 위치를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다.

   
  스마트로(SmartLo)의 화물관제 화면  
개인 정보 노출 ‘No’, 필요한 만큼만 관제
스마트폰을 기반으로 위치정보를 노출시키기 때문에 사실 개인 프라이버시에 대한 문제를 이야기 할 수 있다. 하지만 이러한 문제도 기술력으로 해결했다. 별도의 차량용 스마트체커를 통해 운전자가 차량에서 하차하면 위치정보를 자동으로 차단해 주는 것. 이를 통해 화물 차주에 대한 프라이버시 문제를 해결했다. 이에 대해 양 대표는 “스마트폰을 통해 위치를 관제하는 것은 잘못하면 개인의 프라이버시를 침해할 수 있지만 차량에 탑승하거나 하차 시 자동으로 관제를 ON/OFF 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개발해 이를 해결했다”고 설명했다. 즉 차량의 이동이나 화물의 이동이 사람이 아닌 차량 또는 화물에 국한해 개인의 위치정보 노출을 최대한 배재시킨 것이다.

아직 론칭 한 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사용자들도 만족을 나타내고 있다. 스마트로(SmartLo) TMS를 사용하고 있는 서하로지스틱 김헌수 대표는 “최고급 운송관리시스템을 언제 어디서나 쉽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며 이로 인해 회사의 효율이 증대되고 고객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었다”고 사용 소감을 밝혔다.

한편 ㈜지팬스스마트로는 스마트로(SmartLo)외에도 운송 종사자들이 개인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엑스프레소’라는 소셜 물류 커뮤니티 앱도 출시해 시장을 넓혀가고 있다. 엑스프레소는 운송 당사자간 정보공유를 원활하게 해주는 소셜 시스템으로 그룹, 게시판, 채팅 등 SNS 기능에 운송관리 기능을 포함해 정보를 쉽게 공유하고 운임정산, 세무서비스, 정비소정보를 제공하는 플랫폼이다. 또한 스마트로(SmartLo)의 시스템과도 연계가 가능해 향후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 앱은 현재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지팬스스마트로는?
   
 
2011년 설립된 ㈜지팬스스마트로는 물류산업의 글로벌 선진화를 위해 첨단 IT기술과 스마트 물류환경을 접목하여 최적의 물류 자동화를 선도해가는 글로벌 스마트 물류전문 IT기업이다. 오랜 기간 쌓아온 물류분야에서의 경험과 기술을 기반으로 첨단 자동화와 스마트 물류라는 고객의 니즈를 해결하고 선도해나가기 위해 적극적인 연구 개발을 추진하고 있으며 스마트 물류 비즈니스의 표준을 수립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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