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로지스(대표 곽정현)와 퀵서비스 O2O 플랫폼을 갖춘 퀵퀵(대표 이지은)이 전략적 제휴를 통해 택배와 퀵 서비스 완성도를 높인다.

KG로지스는 택배 서비스 중 긴급배송이 필요할 경우, 퀵서비스를 이용해 배송품질 높이기 위해 퀵퀵과 제휴, 고객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

이번에 KG로지스와 제휴한 퀵퀵 퀵서비스는 전국 대상으로 웹과 모바일(안드로이드, iOS)을 모두 제공하는 유일한 O2O 퀵서비스 회사다. 현재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도 퀵서비스 분야 1위를 차지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NHN, 코오롱 이노베이스 및 다수의 전략적 투자자로부터 투자를 유치와 더불어 KG로지스와의 제휴로 시너지도 기대된다.

KG로지스와 퀵퀵 퀵서비스는 금번 제휴로 향후 양사 협력을 통해 더 낳은 배송시스템을 개발할 예정이며, 서비스 맨과 고객 모두를 위해 보다 투명하고 합리적인 시스템을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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