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 기관 해양환경 분야 지식 확대와 인재 육성에 나서

해양환경관리공단(KOEM, 이사장 장 만)은 지난 8월 30일(화) 서울시 송파구에 위치한 공단 본사에서 한국교원대학교(총장 류희찬)와 상생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 간 정보교환, 연구 성과 보급 및 확산을 촉진하기 위해 추진된 이번 업무협약 체결식에는 공단 장 만 이사장과 교원대 류희찬 총장을 비롯하여 양 기관 임직원 1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양 기관은 해양환경 분야 협업을 통한 양 기관의 상생 발전을 위해 ▲해양과 관련된 분야의 상호 지원 및 정보·인력 교류 ▲연구, 교육사업 협업 ▲각종 프로그램 공동 운영과 활용 ▲시설, 장비, 공간의 공동 활용 등의 해양환경 교육의 품질 향상을 위해 다방면으로 협력할 것을 합의했다.

공단 장 만 이사장은 “종합교원양성대학인 한국교원대학교와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이 힘을 합쳐 해양환경 분야의 다양한 협력 사업을 창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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