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채, 꿀, 코코넛 등 식재료등 피부에 작접 넣는다?

국내 화장품 유통시장이 기존 식재료로 이용되던 성분들을 이용한 화장품들로 고객눈길을 끌고 있다. 많은 뷰티 브랜드들은 꿀, 야채, 과일 등의 식재료에서 추출한 성분을 함유한 제품들을 출시에 나서고 있다.
진화에 진화를 거듭하고 있는 화장품들. 그렇다면 피부의 건강함을 지켜주기 위해 식재료에서 추출한 성분을 메인으로 사용해 사랑 받고 있는 제품들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

스킨푸드 프레쉬메이드 마스크
최근 스킨푸드는 생생한 푸드의 질감으로 피부에 유효성분을 전달하는 마스크를 새롭게 출시했다. 기능에 따라 크렌베리, 수박, 사과, 레몬, 코코넛, 파인애플 등 6종으로 구성, 피부 고민에 따라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 푸드 원물의 제형감이 그대로 느껴지게 하는 한편 기능적인 부분은 물론 사용감까지 정성을 쏟았다.

라미화장품 라피네 야채 폼 클렌징
피부가 좋아하는 파슬리, 당근, 오이, 미나리, 토마토 등 5가지 야채성분을 함유한 야채 화장품. 비타민이 풍부한 야채의 보습성분과 레드, 그린 그래뉼이 피부를 촉촉하면서도 매끈하게 가꿔준다. 향긋한 야채 향이 묻어나는 미세하고 조밀한 거품이 메이크업 잔여물과 노폐물을 깨끗하게 해 준다.

CNP 프로폴리스 에너지 앰플
프로폴리스는 외부의 적으로부터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해 꿀벌이 벌집의 틈에 바르는 끈적한 레진. 식물 추출물에 꿀벌의 밀랍과 효소 등이 섞여 만들어진 물질로 영양성분이 무척 풍부하다. 프로폴리스 자체의 영양 성분이 피부를 건강하게 해주며 보호력 향상을 도와주기에 복합적인 피부 관리가 가능하다.

 

▲ (사진출처: 스킨푸드, 라미화장품, C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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