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P(사람-서비스-수익)’ 경영철학 소개

FedEx코리아(지사장 채은미)는 주한미국상공회의소(AMCHAM) 초청으로 'HR 워크숍 2016'에 참석해 국내 인사담당자 100여명을 대상으로 사람 중심의 기업문화를 소개했다고 지난 8일 밝혔다.
 
FedEx코리아 조현수 인사부 과장은 사례발표 세션에서 FedEx의 ‘P-S-P(사람-서비스-수익)’ 경영철학과 다양한 직원 복지 정책에 대해 설명했다.
 
‘P-S-P’는 임직원이 자긍심과 만족감을 느낄 때 고객에 대한 서비스가 향상되고 회사의 이익이 창출된다는 FedEx의 경영철학이다. FedEx는 직원의 잠재력이 최대한으로 발휘되도록 오픈도어정책(Open Door Policy), 공정 처우 보장 절차(Guaranteed Fair Treatment Procedure), 사내 우선 채용(Promotion From Within) 등 다양한 사내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조현수 과장은 “사람 중심의 기업문화는 FedEx가 지속적인 성장을 거듭할 수 있었던 주요한 동력”이라며 “FedEx는 ‘P-S-P’ 경영철학이 외침으로만 끝나지 않고 직원들의 일상에서도 실현되도록 다양한 정책을 펼치고 있다”고 말했다.
 
FedEx코리아는 에이온휴잇이 매년 발표하는 ‘한국 최고의 직장’의 본상을 5차례 수상했으며, ‘여성이 일하기 좋은 직장’ 특별상 등에 이름을 올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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