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적이고 비용 효과적이며 안전한 IoT 솔루션 제공할 수 있어


임베디드 컴퓨팅 전문기업 어드밴텍(지사장 정준교)은 IoT 게이트웨이 스타터 키트를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키트는 바로 실행이 가능한 시스템 ‘Windows Embedded Starndard 7에센셜’을 탑재한 ‘인텔 셀러론 J1900’ 기반의 플랫폼과 IoT 소프트웨어 ‘WISE-PaaS’, 소프트웨어 개발 키트와 기술 지원서비스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머신, 디바이스, 센서를 포함한 다양한 사물을 연결하기 위한 강력한 턴키 빌딩 블록을 제공하며 MQTT와 같은 IoT 표준으로 다양한 프로토콜을 통합한다.

어드밴텍 관계자는 “어드밴텍 IoT 게이트웨이 스타터 키트는 광범위한 산업용 애플리케이션으로, 혁신적이고 비용 효과적이며 안전한 IoT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는 유연성을 제공한다”며 “어드밴텍 하드웨어는 마이크로소프트 Azure 클라우드 플랫폼과 함께 운영되는 것이 입증돼 IoT 혁신을 보다 가속화 할 수 있고 새로운 비즈니스 가치를 만들어갈 수 있다”라고 말했다.

어드밴텍 IoT 게이트웨이 스타터 키트는 초소형의 ARK-1123H와 다중 I/O인 ARK-2121L 중에서 선택할 수 있고, 두 종류 모두 열악한 환경에 견디도록 디자인됐다.

또한 네트워킹과 다목적 I/O 통신용으로 뛰어난 확장성을 갖고 있으며 4GB 메모리와 500GB 하드디스크를 함께 제공한다.

어드밴텍 임베디드 컴퓨팅 그룹의 밀러창 부사장은 “일반적으로 IoT 프로젝트는 복잡하며 수행하는데 오랜 시간이 걸린다. 그래서 대부분의 고객은 IoT 비즈니스를 가속화 하기 위해 빠르고 효율적인 솔루션을 찾고 있다”며 “어드밴텍 IoT 게이트웨이 스타터 키트를 통해 IoT 구축을 간단히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애플리케이션 혁신을 할 수 있어서 상호 간 이익을 창조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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