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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T·M2M기술 선도기업 ‘하누리티엔’
첨단 기술 갖춘 물류 IT 신흥 강자
물류신문 | news@klnews.co.kr   2016년 02월 04일 (목) 10:41:00

2006년 설립한 (주)하누리티엔(대표 장현철)은 젊은 IT기업이자, 첨단기술을 다루는 전문가 집단이다. 동영상 광고시스템과 키오스크시스템, 원격시스템 관리서비스(WAN) 등을 개발하는 소프트웨어 전문기업으로 출발한 하누리티엔은 SBSI, 국민건강보험공단, 한국정보인증 등 기업과 관공서 등에 솔루션을 제공하며 단 기간에 성장을 이뤘다.

IoT(사물인터넷)와 M2M 등에 기술력을 보유한 하누리티엔은 최근 물류산업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이들이 개발한 차량운행관제서비스와 화물운송망서비스(배차관리), 물류에너지관리솔루션이 우량 고객사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으면서 업계의 주목을 받기 시작한 것.

특히 방대한 데이터를 이용해 고객사가 업무에 활용할 수 있는 지표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화물실적관리 등 현장에서 유용하게 쓰이는 기능을 담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모든 정보는 PC는 물론 별도의 스마트폰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플랫폼 자체 개발…높은 범용성 장점

하누리티엔이 개발한 대표적인 제품은 ‘하누리티엔 관제솔루션’. 이 제품은 범용성과 신뢰성에 중점을 두고 개발되었는데, 어느 고객사든 업무 프로세스에 따라 커스터마이징을 거쳐 최적화를 시킬 수 있도록 고안됐다.

이를 위해서는 솔루션의 기본이 되는 플랫폼이 튼튼해야 한다. 우수한 플랫폼을 보유하고 있으면 이를 응용하여 또 다른 상품성을 창출하는데 용이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플랫폼 개발은 매우 어려운 일이기 때문에 일부는 외부에서 구입하여 사용하거나 실제 프로세스 적용 시 커스터마이징 범위가 좁은 경우도 있다.

하누리티엔은 자체 플랫폼을 보유하고 있으며, 오랜 투자와 개발기간을 거쳐 완성도를 크게 높여 범용성을 극대화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이는 국내에서 사용하고 있는 수많은 차량용 단말기, 모뎀과 호환성을 확보하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위치 정보와 운행관제는 물론 온도관리와 차량의 출입과 도착정보 관리, 물류에니지 등 다양한 영역에서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는 점도 장점이다. 여기에 10테라바이트에 이르는 대규모 데이터를 수년 간 안정적으로 서비스한다는 점은 제품의 안전성을 드러내는 단적인 예다.

   
 
  △하누리티엔의 솔루션을 활용하면 각 지역 영업소의 운행현황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다(사진제공=하누리티엔).  
 
차량 및 영업소 단위 가공정보 제공
운행관제는 ECU(Electronic Control Unit, 차량에 부착되어 각종 상태를 제어하는 장치)와 연계하여 엔진, 변속기, 브레이크 등의 데이터를, 온도관제와 출·도착 관리는 차량에 부착한 단말기를 통해 무선으로 데이터를 수집한다. 이렇게 모은 데이터는 일관된 흐름으로 제공되며, 고객사가 보유한 전체 차량의 현황을 한눈에 보기 쉽도록 제공된다. 개별 차량은 물론 기업 내 부서나 영업소 단위로 가공된 정보를 받아보는 것도 가능하다.

온도의 경우 차량별로 온도 현황, 온도기준 위반 여부 등을 알 수 있으며, 출·도착 관리는 운행 여부 검증부터 경로 추적까지 상세한 지도를 보며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이러한 데이터는 전체 차량의 에너지 사용량을 파악할 수 있는 근거가 된다. 하누리티엔의 솔루션은 이를 가공해 경제운전과 안전운전 지표를 보내는데, 고객사는 이를 활용해 에너지 절감 방안을 마련하는데 응용할 수 있다.

   
  △하누리티엔의 솔루션을 활용하면 현재 운영 중인 차량의 정보를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다. 사진은 하누리티엔 솔루션에서 파악할 수 있는 차량 정보 중 일부(사진제공=하누리티엔).  
운송계획부터 실적신고까지 관리 가능
‘하누리티엔 물류솔루션’은 종합적인 관리솔루션으로, 운송계획부터 실행관리의 각 영역에서 관제와 차량관리, 물류에너지 지표 등의 기능은 물론 실적신고를 위한 화물운송실적관리시스템을 포함하고 있어 각종 자료의 취합과 실적관리를 일괄적으로 지원한다.

세부적인 기능을 살펴보면 운송계획의 경우 운행에 필요한 시뮬레이터, 플래너, 스케줄러를, 실행관리는 실제 사용이력에 대한 데이터와 관제시스템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서비스를 제공한다.

TMS(운송관리시스템)의 경우 트렌디 솔루션이라고 칭하며, 최근 시장에서 중점적으로 찾는 관제 중심의 기능을 갖추고 있다. 또한 관제솔루션과 통합시켜 실제 고객사의 운행 계획과 실행 정보를 종합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TMS는 실행 시 수요예측 정보와 실시간 주문 정보(OMS)를 고객사가 차량을 배정하는 시점에 제공함으로써 수요와 주문에 근거한 의사결정을 지원하는데 유용하다. 또한 차량 가동률, 톤당 운송비, 공차율 등 KPI 관리에도 효과적이며, 교통량 예측 정보를 활용함으로써 최적의 배차계획을 수립할 수 있도록 돕는다.

화물운송실적의 경우 화주의 직접 배차, 계약사항 등 관련 정보를 실적신고용 자료로 변환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하누리티엔의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의 화면. 주요 기능을 하나의 화면에서 확인할 수 있도록 디자인됐다(사진제공=하누리티엔).  
깔끔한 디자인·야간 사고예방 기능 앱 제공
하누리티엔의 최대 강점 중 하나는 디자인이다. 그동안 물류IT업계에서는 기능을 강조하는 대신 디자인에는 신경을 쓰지 못하는 경우가 적지 않았는데, 하누리티엔의 경우 최초 프로그램을 실행하는 순간부터 업무 종료까지 사용자들이 들여다보는 화면 구성에 공을 들였다.

특히 주목할 부분은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이다. 깔끔한 디자인은 물론 스마트폰으로 차량의 개통 여부부터 상태, 위치정보, 시동 이력, 관제 이력 등 수많은 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스마트폰에서 앱을 켜고 차량번호를 넣으면, 해당 차량의 온도부터 속도, 위치 등 차량의 상태를 확인할 수 있고, 터치 한 번만으로 담당자와 쉽게 통화할 수도 있다.

가장 큰 장점 중 하나는 야간운행 시 사고예방 알림 기능이다. 야간에 휴식 없이 운전대를 잡을 경우 졸음운전 등 사고위험이 매우 높다. 고객사가 원할 경우 제공되는 이 기능은 야간에 2시간 이상 연속 운행 시 앱이 자동으로 이를 감지하고, 문자메시지가 아닌 음성으로 경고 메시지를 들려준다.

물론 앱을 통한 데이터 전송은 모두 실시간으로 진행된다.

“IoT 기반 솔루션 개발 박차 가할 것”
하누리티엔은 최근 대형 물류기업과 버스운송기업, 화주기업 등 다양한 고객사들과 잇따라 서비스 계약을 체결했다. 그 배경에는 우수한 기술력이 자리하고 있다. 내부 연구개발 인력은 우수한 인재들로 가득하다. 특히 비 물류전공자라는 핸디캡을 해소하기 위해 실제 현장을 방문하고 관계자들과 미팅하는 등 단순 개발을 벗어나 물류에 녹아들어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하누리티엔 최준규 전략사업부 이사는 “하누리티엔은 사물인터넷(IoT) 기술의 핵심 기반인 차량관제 플랫폼 개발 역량에 우수한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고객 만족도가 높다는 사실은 하누리티엔의 자랑이며 새로운 도전을 해나갈 수 있는 원동력”이라며 “차량관련 서비스에 대한 응용기술을 자체 보
유하고, 고도화를 위해 투자와 연구에 매진하고 있다. 기존 물류IT기술과 차별화된 IoT분야의 대표 기술업체로 성장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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