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류수송 업계의 ‘Best Company’

GS엠비즈(주)(대표 장인영)는 GS칼텍스의 마케팅 자산과 사업역량을 기반으로 한 GS칼텍스의 출자 자회사다. 현재 자동차와 마케팅, 석유유통서비스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석유유통의 경우 유류와 위험물을 포함한 유류 제품의 육상운송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1994년 이전부터 유류를 운송하며, 전문적인 노하우를 닦아온 GS엠비즈는 안전과 정량, 정품, 정시 수송을 원칙으로 위험물 운송 업계의 선두주자로 나아가고 있다. 또한 전국 11개 지역에 설치된 물류기반 시설을 바탕으로 기존 유류제품 수송에서 일반화물운송, 보관, 유류제품 보관 등 사업영역을 다각화한 종합물류서비스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SHEQ Risk Management’ 통한 안정성 확보 주목
‘The Best Company For Customers’라는 경영 벨류를 바탕으로 고객 만족과 고객 가치 증대를 핵심가치로 내세운 GS엠비즈는 ‘SHEQ’, 즉 안전(Safety), 보건(Health), 환경(Environment), 품질(Quality)을 최우선으로 삼고, 이를 관리하는데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경질유와 VR, PFO, LPG, 아스팔트, 윤활유 등 유류와 관련 제품의 운송서비스는 물론 Kixx품질서비스 차량을 운영하여 현장에서 Sampling된 시료 분석 및 주유소 시설물 점검 등의 품질서비스를 통해 경쟁력과 전문성을 갖춘 정시, 정량, 정품 서비스 제공에 나서고 있다.

유류는 발화물질인데다 운송과정에서 사고가 발생하면 큰 피해를 줄 수 있기 때문에 안전성 확보랄 가장 중시한다. GS엠비즈는 자체 위험성 평가를 통해 사전에 대응방안 수립하고, 발생경험이 있거나 발생빈도가 높은 사례들에 대한 근본원인 분석부터 재발방지 대책까지 체계적인 관리시스템 운영하는 등 안전을 중시하고 있으며, 그 역량을 지속적으로 향상시키고 있다.

특히 전국에 배치된 380여대 유조차량에 대한 안전관리 강화방안을 매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자체 안전환경 점검을 통해 위험요인을 방지하고 개선하고 있다. 또한 사고 발생 시 신속한 보고와 사고발생 시나리오 설정 및 모의훈련을 실시함으로써, 빠른 대응 체계를 자랑한다. 뿐만 아니라 노후차량에 대한 관리기준을 강화하고, 실제 유류를 납품하는 주유소의 위험요인을 전수 조사하는 등 안전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고객이 직접 원하는 시간과 장소를 선택하는 주문관리시스템, 고객이 직접 차량배정 현황을 실시간으로 알아볼 수 있는 차량배차시스템, 차량별 실시간 매출분석이 가능한 자원관리시스템과 차량관제시스템, 고객지원시스템을 구축하여 서비스 품질과 만족도를 향상시켰다.

GS엠비즈는 공정하고 투명한 경영활동과 협력사 및 소속기사와 상생협력관계를 유지해 동반성장을 추구하는 한편 사회적 책임을 통해 지역사회로부터의 존경받는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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