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7년 경기도 여주의 한 차고지에서 삼보물류라는 이름으로 출발한 삼보후레쉬는 20여개 계열사를 가진 삼보물류그룹 하에서 국내 유수 브랜드의 냉동·냉장제품의 수송을 전문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CJ제일제당과 매일우유, 서울우유 등 우량 고객사를 위한 운송서비스는 업계에서 그 능력을 인정받은 바 있으며, 유류운송에도 역량을 발휘해 에쓰오일 등 주요 고객사의 만족도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냉장제품 등은 특성상 철저한 온도관리가 필수인데, 삼보후레쉬는 고객이 요구하는 품질 기준을 충족하기 위해 자체 정기점검을 진행하고 있다. 아울러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온도관리의 중요성에 대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시행하고 있으며, 품질 유지를 위한 방침을 수립하고 상벌규정을 운영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GPS를 통한 차량운행 정보, 운행 중 온도관리 정보를 고객사에게 100% 제공함으로써 신뢰를 쌓는 것은 물론 서비스 만족도를 크게 향상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삼보후레쉬, 삼보물류그룹은 이에 멈추지 않고 앞으로도 업무 프로세스와 서비스 품질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고객 만족을 위한 투자와 연구개발은 물론 우수 인력과 장비 확보에 최선을 다함으로써 국내 최고의 물류기업으로 자리매김한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