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M에 기반을 둔 종합철강솔루션 전문기업
초창기 철강사의 물류서비스를 담당하던 대한네트웍스는 전국 4개 생산거점에서 철근가공과 철강재 유통을 통해 설립 이후 제강사의 2자물류 서비스로 출범했다. SCM 기반의 물류서비스와 함께 건설 분야 고객사를 중심으로 전국 4개 생산거점에서 철근가공생산 서비스와 SVC 및 철근 등 철강재 유통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법인 설립 이후 연평균 약 20%의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베트남 법인을 운영하며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대한네트웍스는 단순히 차량과 중장비, 물류센터 등 전통적인 물류 인프라를 제공하는 서비스에서 벗어나 고객에게 SCM 관점에서 비즈니스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을 지향하고 있으며, 스스로 물량을 창출함으로써 ‘Logistics Ecosystem Leading Company’를 추구하고 있다.
철근 물류부터 가공생산까지 종합 솔루션 제공
대한네트웍스는 철근, 가공철근, BIC, 코일 등 철강제 벌크화물 운송에 대한 전문적인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다. 단순히 운송하는 것에 그쳤던 기존 철강제 물류서비스와 달리 고객이 원하는 시간에 맞춰 신속하고 정확한 운송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철강물류를 위한 전담 운송체계를 구축하고 전문차량인 STAZ 드라이버를 운영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고객의 주문부터 입고까지 전 과정에 대한 실시간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고객의 만족도를 크게 향상시켰다. 배차현황과 기사정보 등의 정보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으로 제공되며, 시장정보와 지역별 물동량·물류비 현황 등 주요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함으로써 고객과 강력한 유대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이와 함께 일반 물류기업과 달리 철강생산, 물류, 유통, IT솔루션을 통합한 솔루션을 개발, 제공함으로써 타사와 차별화를 통해 철강 관련 기업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고 있다.
대한네트웍스는 고객과 신뢰를 기반으로 변화에 도전하고, 고객에게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선진 사례의 벤치마킹과 프로세스 혁신 활동을 통한 IT기반의 전문적인 물류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또한 종합물류솔루션과 유통·생산 등 타 업무와 시너지 효과를 창출함으로써 국내 시장에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고 해외시장 진출에 도전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