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중서부 6개주와 시카고지역에 거주하는 2,500만명 이상 사용할 수 있어

구글은 미국 중서부에서 ‘구글 익스프레스(Google EXPRESS)’의 익일배송서비스를 시작한다고 8일(현지시간) 밝혔다.

제공지역은 미국 중서부의 일리노이, 인디애나, 아이오와, 미시간, 오하이오, 위스콘신 등 6개주와 시카고 도시권으로, 이 지역에 거주하는 2,500만명 이상이 구글의 익일배송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구글 익스프레스는 2년 전에 서비스를 시작, 미국 내 7개 도시에서 당일배송, 캘리포니아 주 북부에서 익일배송을 제공하고 있다.

구글 관계자는 “많은 사람들이 이 서비스를 통해 시간을 절약할 수 있어서 좋다고 말하고 있다”며 구글 익스프레스가 많은 지지를 받고 있다는 것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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