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워더 관계자 대상 현장견학 실시

한국국제물류협회(KIFFA, 회장 김병진)는 인천항만공사(사장 유창근)와 공동으로 오는 16일 ‘국제물류업계 CEO 초청 인천항 현장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인천신항 개항에 앞서 신항과 배후부지 등을 방문하고, 향후 개발계획 홍보를 통해 지속적인 항만 이용과 수출화물 창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포워더와 공사 간 지속가능한 네트워크 구축, 업계 현안 청취, 포워더 지원방안도 모색한다.

설명회는 협회(서울 종로구 적선동 적선현대빌딩)에서 버스를 타고 인천항 선착장에 도착한 뒤 에코누리호 승선과 홍보설명회(현장견학)를 갖고 오찬 후 협회로 돌아오는 일정이다.
 
접수는 한국국제물류협회 사무국으로 14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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