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뢰할 수 있는 DTG ‘iReal-100’ 공급… 비통신형 단말 장착 가능

정보수집·관리·제출 서비스도 제공… 통신료 포함 월 15,000원

교통안전법 제 55조 개정에 따라 사업용화물자동차(최대적재량 1톤이하 화물자동차, 경형, 소형특수자동차, 구난형과 특수작업형 특수자동차 제외)는 올해 말까지 디지털운행기록계를 의무 장착하고, 교통안전공단에 운행기록에 대한 자료를 제출해야 한다. 미장착시 과태료 100만 원이 부과된다.

현재 디지털운행기록장치(DTG) 공급업체로 시험 완료한 업체는 33개나 되지만 대다수가 영세업체로 제품의 안정성, 설치품질, 사후처리 등에 문제가 발생할 수 있어 고객은 업체 선정 시 신중을 기해야 한다.

이에 SK Telecom은 고객에게 신뢰받는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아이리얼㈜(대표 이명근)의 제품 ‘iReal-100’을 제안하고 있다.

특히 아이리얼이 본사를 두고 있는 부산지역 화물차주와 운송, 물류업체는 아이리얼㈜ 제품 사용시 더 많은 혜택이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SK Telecom은 올해 Smart VIMS(Vehicle Information Management System) 영역 중 DTG를 통한 솔루션 및 서비스 사업을 해 왔으며, 아이리얼은 1만여 개의 운송사와 20여만 대의 화물자동차가 소속되어 있는 전국화물자동차운송사업연합회와 화물정보망사업의 개발 및 구축, 운영에 대한 계약을 체결했다.

비 통신형 DTG 단말 장착만도 가능하며, 공단에 자료제출을 위한 통신 모뎀 설치, DTG 정보 수집·관리 및 제출 서비스까지 받을 수 있고 월 이용료도 저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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