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본사-아・태본부-한국지사 연계한 입체적 마케팅 진행
이날 설명회는 지난 4일부터 14일까지 약 2주 간 진행된 유럽과 홍콩-싱가포르 포트마케팅에 이은 행사다. IPA는 11월을 선사 집중 마케팅의 달로 설정, 글로벌 선사의 유럽(독일, 프랑스) 본사와 아시아태평양지역본부(싱가포르, 홍콩), 한국법인으로 연계되는 입체적 포트 마케팅을 전개 중이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대표자들은 인천항의 향후 물동량 전망과 그 근거, 갑문 바깥 외항의 조수간만 차 극복 방법, 신항 개장 시 남항 등 기존 항만과의 기능 조정, 물동량 전이 문제 등에 대한 인천항만공사의 계획과 대응책에 대해 관심을 보였다. 또한 인천항의 개발 계획과 발전 계획을 청취했다.
이경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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