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류기업들의 내부적 변화에 귀추가 주목되는 시점이 왔다. 인사철이 다가온 것이다.
최근 한국COX가 발표한 ‘2014년도 재계 인사 트렌드’ 자료에 따르면, 내년도 대기업들의 임원 승진 규모는 올해보다 소폭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젊은(1960년대생) 이공계 출신들이 대거 포진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연구소는 구조조정과 기업경영상황이 불안한 기업을 중심으로 CEO자리를 마다하는 기현상이 나타날 수도 있다고 전망하기도 했다.
물류업계는 어떨까? 조직 개편과 인사를 발표한 기업이 많지 않아 이를 분석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니나 올해 조직 변화 내용을 분석하고, 이를 근거로 내년도에 변화될 물류업계의 조직에 대해 예상해보았다.

PART 1. 2013년 물류업계 조직엔 어떤 변화 있었나
PART 2. 물류 레전드 CEO 영입 증가, 노림수는
PART 3. 2013년 신인 물류CEO들의 성적은
PART 4. 2014년 물류기업 인사·조직 변화 전망
PART 5. ‘어제는 동지 오늘은 적’…경쟁사 취업 사례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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