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류신문 창간 16주년 특집 파워서베이

신임 장관·협회장 선정…이슈와 기대 증명해

‘2013년’하면 떠오르는 물류인은 누구일까? 어떤 물류기업이 주목받았을까?

물류신문사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 ‘2013년의 물류인’과 ‘2013년의 물류기업’을 선정했다. 이번 조사는 물류신문 온라인 회원과 구독자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 2만 명과 물류신문 홈페이지 방문자를 통해 1차 조사(복수 추천 가능)를 실시했다. 이후 물류신문이 선정한 전문가 그룹과 전국 물류 관련 대학 교수진 그룹이 3차에 걸친 논의 끝에 물류인 4명, 물류기업 4개사를 최종 선정했다.

이번 조사에서 시선을 끄는 것은 해양수산부 윤진숙 장관과 한국통합물류협회 박재억 회장이 선정됐다는 사실이다. 이들은 각각 올해 새로 선임된 수장들로서 업계에서의 인지도와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이와 함께 배재훈 범한판토스 대표와 석태수 한진 대표가 리스트에 이름을 올렸으며, 기업으로는 국내 대표적인 종합물류기업인 범한판토스, 한진, 현대글로비스, CJ대한통운이 꼽혔다.(가나다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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