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훈 원우 우승…기우승은 7기에 돌아가

△GLMP총동창회가 지난 20일 아시아나컨트리클럽에서 13회 골프대회를 개최했다
GLMP총동창회(회장 이홍기)는 지난 20일 아시아나컨트리클럽에서 13회 골프대회를 개최했다.

총동창회 내 골프회(회장 한길수)가 주최한 이날 골프대회는 신페리오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2개 코스로 나누어 진행됐다.

△개인부문 우승을 차지한 성훈 원우(8기)가 한길수 골프회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대회 개인부문 우승은 성훈 원우(8기)가 차지했으며, 준우승은 김종성 원우(11기)가, 메달리스트는 차오모 원우(17기)에게 돌아갔다. 니어리스트 부문은 양철용 원우(7기)가 수상했으며, 조석현 원우(8기)는 롱기스트상을 받았다. 기 우승은 고른 성적을 올린 7기가 차지했다.

이홍기 회장은 “요즘 경기가 어렵다고 하지만 다행히 GLMP는 화합이 잘 되고 있는 모임이다. 국외에서도 물류분야에서 우리만한 모임이 없다. 골프회 외에도 다양한 활동으로 물류인의 화합에 기여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길수 골프회장은 “원우들의 애정으로 골프대회가 원활하게 진행되고 있다. 골프회는 매 대회마다 팀을 새로 편성해 원우들 간의 인적 네트워크 형성에 도움이 되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골프대회는 이홍기 총동문회 회장과 최종록 명예회장 등 임원진과 원우, 교수진 등 약 100여 명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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