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원장 선임 절차 마무리

한국통합물류협회(회장 박재억)는 물류시설 위원장에 천마물류 김필립 대표이사, 철도물류 위원장에 한진 김기업 상무이사, 녹색물류 위원장에 삼영물류 이상근 대표이사를 선임했다.

한국통합물류협회는 올해 총회에서 협회장과 전문위원회별 위원장 간의 협력체계를 더욱 강화하고 협회운영 방침과 전문위원회 운영의 일관성을 위해 협회장과 전문위원회 위원장의 임기시작 시점을 동일하게 조정하기로 결정한 바 있다.

이에 따라 한국통합물류협회 산하 전문위원회인 종합물류, 택배, 컨테이너, 철도물류 위원회 등 모든 위원회는 새롭게 위원장을 선임하는 절차를 모두 마쳤으며, 앞으로 회원사 간 지속적인 정례회의를 마련하여 물류현장의 생생한 목소리와 물류분야별 애로사항을 수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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