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물류인 여러분 힘찬 한 해 보내세요!

2012년 용의 해가 가고 2013년 뱀의 해인 계사년이 밝았습니다.
물류인 여러분 모두 새해 복 많이 많이 받으세요.
올 한 해에도 힘차게 달려보자는 의미에서 물류 현장을 지키고 계신 물류인들의 새해 소망을 모아 보았습니다. 또 올해가 뱀의 해인만큼 뱀띠 물류인들의 희망 메시지도 함께 전해 드립니다.

구영만
한국MCC로지스틱스 전무이사
먼저 계사년을 맞이하여 귀사의 무궁한 발전과 물류인 들에게 있어 변함없는 지표로써의 활동을 기대하며, 지금도 불철주야 물류현장에서 애쓰고 계신 모든 물류인 들의 가정의 평화와 행복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33년간 해운, 육운, 복합운송 그리고 창고 물류 특히 MCC(Multi Country Consolidation)에 종사하고 있는 소생으로서는 올해에는 MCC가 활성화 되고 그에 따라 새로운 부가가치의 창출에 따라 동북아 물류 중심으로서의 부산항이 단순 환적항이 아닌 명실상부한 물류허브로서의 도약하는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이광철 더샵로지스틱스 대표(CLO포럼 회장)
희망찬 계사년 새해를 맞이하며, 물류업계 임직원 및 한국통합물류협회 CLO포럼 회원사의 사업장과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가득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지속적인 세계의 경제난 속에서도 많은 시련과 어려움들을 슬기롭게 대처하며 물류혁신과 발전에 이바지한 모든 관계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새로 시작하는 2013년에는 새 정부의 물류 발전 정책을 기대하며 끈질긴 생명력과 지혜로움을 지닌 뱀과 같이, 오늘의 시대적 도전을 내일을 위한 디딤돌로 삼아 ‘새로운 도약과 활력을 창조’하는 희망 가득한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윤건병 (주)덕평물류 전무
뱀띠해를 4번째 맞이하며 얼마 남지 않은 불혹의 시대를 마감해야하는데, 지난 세월 속에 무엇을 당해도 망설이지 않고 내일을 해왔는지 뒤돌아보게 됩니다.
2013년은 새로운 여성대통령이 ‘국민행복시대’를 선언하셨습니다. 무엇보다 국가를 유지하고 발전시켜나가는 산업으로 물류인들 모두가 인정받고 행복한 계사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이근
MQ LOGISTICS(주) 전무이사
萬福雲興, 참 기분이 좋고 희망이 샘솟는 신년 인사말로 느껴집니다.
모든 물류가족 여러분들께 금년에 이처럼 만복이 구름처럼 일어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저희 회사는 전년에 성황리에 오픈한 1만 평 규모의 덕평IC 물류센터에 이어서, 올해 10월에는 서울 서부 핵심지인 아라뱃길 물류단지에 25,000평 규모의 최첨단 물류센터를 오픈할 예정입니다.
저희 회사가 성공적으로 오픈할 수 있도록 물류가족 및 화주사님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립니다. 아울러 용인, 덕평, 안산, 서이천 등의 물류센터에서도 한층 업그레이드된 3자물류, 보관, 임대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할 것을 다짐합니다.
새해 행복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이동기
DHL 대리
DHL 사내커플부부로서 회사도 가정도 평안이 깃들길 바랍니다. 새해에는 건강 및 자기개발에 집중하고, 가족과 많은 시간을 보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2013년 긍점의 힘으로 고객사도 저의 영업실적도 모두 어려운 경제 여건을 뚫고 승승장구할 수 있길 희망합니다.

문창민
고려해운 기획팀 사원
2013년 계사년의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 한 해에도 사랑하는 가족들이 항상 건강하여 무탈하게 한 해를 보내기를 기원합니다. 더불어 비록 경제회복의 기미가 보이지 않아 2013년에도 해운시황이 여전히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지만, 올 한 해를 해운시황 반등의 기회를 준비하는 시기로 삼아 해운업계가 지금의 어려움을 잘 극복할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김세귀
동부익스프레스 영남지사 대리
2013년에는 저희 가족(아내, 아들, 부모님들) 모두 모두 건강했으면 좋겠고, 하는 일 마다 행복과 화목이 넘쳤으면 좋겠습니다. 물류인들 역시 모두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박흥수
한국철도공사 기관사
앞만 보고 우직하게 달려가는 기차처럼 올해에는 경기가 나쁘더라도 기차처럼 꿋꿋하게 달려 이겨내는 물류인들이 많아지길 희망해봅니다.
희망의 새해를 향해 서로의 허리에 손을 얹고 발걸음을 힘차게 내딛어 봅시다.

홍준호
한진 인천지점 항만물류팀 사원
물류인으로서 첫발을 디뎠던 2012년은 저에게 흑룡의 해만큼 멋진 한 해였습니다. 지금의 굳건한 다짐으로 맡은 바 본업에 더욱 충실히 임하며 글로벌 한진人으로서의 자긍심과 사명감을 갖고 2013년도 힘차게 시작하겠습니다.
올해 연말 이맘때 지금보다 더 성장해 있을 나 자신을 생각해보며 파이팅을 외쳐봅니다!

김태흔
코레일 물류본부 물류시설처
가지 않을 것 같던 2012년이 가고 뱀의 해 2013년이 밝아옵니다.
2012년에는 좋은 기회를 맞아 평소부터 관심이 많았던 물류본부의 일원이 된게 가장 기억에 남네요.
2013년에는 우리 철도가 더욱 발전해서 제2의 철도르네상스를 위한 기반을 마련했으면 좋겠습니다. 더불어 올해는 장가도 꼭 가야겠습니다. ^ ^
철도가족 물류가족 여러분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이 가득한 2013년 되세요!
코레일 파이팅!

신동걸
한진해운 커뮤니케이션팀 사원
2011년에 한진해운에 입사하여 해운인으로서 두 번째 해를 보냈습니다. 2008년 세계경제위기 이후,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해운업계에서 우리 한진해운은 육해상 직원들 모두가 한마음으로 똘똘 뭉쳐서 턴어라운드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새해에는 세계경제도 우리 해운업 경기도 반드시 살아나서 한진해운의 턴어라운드는 물론, 개인적으로도 1년 뒤에는 풍요로운 연말을 맞이하리라 굳게 믿습니다.

저작권자 © 물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