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만공사, 부두운영사 등 임직원 800여명 대청소 실시

인천항만공사(IPA 사장 김춘선)는 30일 인천항 부두운영사 임직원 및 항만 종사자들과 함께 “가을맞이 항만 대청소”를 실시했다.

청소는 가을을 맞아 부두와 시설물 곳곳에 산재해 있는 각종 쓰레기를 깨끗이 치우고 산뜻하고 깔끔한 항의 이미지와 기분 좋은 작업 환경을 조성하자는 차원에서 진행됐다.

이날 내 일터 청소에는 IPA 김춘선 사장과 임직원들, 이승민 인천항만물류협회 회장과 협회 소속 부두운영사 대표자 및 종사자 등 총 800여명이 동참했다.

이들은 자사가 운영 중인 부두와 창고 안팎, 물류부지 등 갑문 선거 내 전지역의 쓰레기를 줍고 무질서하게 흩어져 있던 장비들도 정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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