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지스올이 신입사원의 회사 생활 적응을 돕기 위한 온보딩 프로그램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로지스올은 산업 특성상 사업부문 및 물류 현장에서 필요한 인재를 적시 채용하기 위해 수시 채용을 적극 운영 중이다. 이에 신규 입사자들의 입사 시점이 달라 회사 생활 적응을 돕기 위한 다양한 온보딩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중이다. 리유니언 데이는 입사 1년차 직원들을 축하 및 격려하고 회사 비전을 공유하는 자리로 매년 국제물류산업대전 현장에서 진행한다. 올해는 23년도 신규 입사자들을 대상으로 23일,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 컨퍼런스룸에서 ‘제6회
한국통합물류협회(회장 신영수, 통물협)가 4월19일(금)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ESG에 대한 물류 분야 에너지 효율 증진 지원을 위해 친환경 LED전문기업 ㈜누리온과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사진)했다. 이번 MOU는 통물협이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물류ESG 경영 확산의 일환으로 물류센터 내 에너지 소비 감소를 통해 운영비용을 줄이는 동시에 물류기업의 ESG 대응력을 높이기 위한 것이다. 통상적으로 물류산업의 경우 운송수단과 더불어 물류센터에서의 에너지 소비가 높다. 따라서 기업들에게 에너지 절감과 탄소 배출감소 방안은
카카오모빌리티가 로봇 배송 서비스 ‘브링(BRING)’, 자체 로봇 오픈 API 플랫폼 ‘브링온(BRING-ON)’을 출시하며 로봇 배송 서비스 상용화에 나선다고 밝혔다. ‘브링’은 배송 로봇과 카카오모빌리티의 로봇 오픈 API 플랫폼 ‘브링온’이 결합된 상품으로 ▲식음료 배달 ▲사무실 내 우편 배달 ▲호텔 내 컨시어지 서비스 등 고객의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다양한 서비스를 하나의 로봇으로 수행할 수 있다. 플랫폼 제어를 통해 사무실, 호텔, 아파트, 병원 등 로봇을 고려 설계되지 않은 기존 건물에도 바로 배치해 운영할 수 있는 것
우정사업본부는 내달 19일까지 부모님·자녀를 위한 선물상품, 꽃 선물상품, 전국 팔도 우수특산물 등 1만여개 상품을 최대 40% 할인하는 ‘우체국쇼핑, 가정의 달 선물전’ 행사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 등 전국 50여 개 공공기관 및 지자체에서도 할인쿠폰을 제공해 전 국민의 알뜰 소비를 도울 계획이다.가정의 달인 5월을 맞아 진행되는 특별할인전에는 ▲테마기획전 ▲맞춤 상품전 ▲선물하기 베스트관 등 기획전이 열린다. 테마기획전에는 행복과 건강, 꽃, 안심 등 4개 키워드로 가정의 달 맞춤 상품을 구매
지난해 국내 이커머스 시장을 강타한 알리익스프레스의 모기업인 알리바바그룹이 한국 시장 공량을 위해 앞으로 3년간 11억달러(약 1조 5000억원)를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올해 2억달러(약 2,632억원)를 투자해 국내에 18만㎡(약 5만 4천평) 통합물류센터 구축에 투자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한국 셀러의 글로벌 판매를 돕는데 1억달러(약 1,316억원), 소비자 보호에도 약 1천억원, 한국 브랜드 지식재산권 보호에도 100억원을 투자하는 등 전방위적인 투자를 약속했다. 이번 투자 계획에 있어 유통·물류업계는 물류센터 투자
씨메스(CMES Inc.)는 오는 23~26일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개최되는 2024 국제물류산업대전(KOREA MAT 2024)에서 물류 현장에 최적화된 로봇 자동화 솔루션을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이번 전시에서는 씨메스의 대표적인 물류 로봇 솔루션인 랜덤 팔레타이징과 디팔레타이징, 피스피킹 솔루션이 실제 가동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랜덤 팔레타이징과 디팔레타이징 기술은 물류 현장에서 가장 활용도가 높은 솔루션으로 알려졌다. 이는 산업용 6축 로봇을 이용해 무작위로 놓인 다양한 크기의 박스와 포대를 정확히 인색 이동·
글로벌 종합 부동산 서비스 기업 CBRE 코리아가 발표한 ‘2024년 1분기 국내 상업용 부동산 시장 보고서’에 따르면 2024년 1분기 물류부동산 투자 규모가 작년 동기 대비 70% 하락한 약 54,918억 원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중 순수 물류자산의 투자규모는 약 3,760억 원 수준에 그쳤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올 1분기의 코어자산 거래는 미국계 라살 소유의 로지포트 오산물류센터를 퍼시픽자산운용이 매입을 완료한 것으로 그 밖에 2022년 준공 후 매각에 어려움을 겪은 인천 원창동 물류센터 2개 블록을 시공사인 SGC이
LX판토스가 헝가리에 대형 철도 터미널을 개장했다. LX판토스는 19일(현지시간) 헝가리 머큐어 호텔(Mercure Hotel Magyar Király)에서 ‘LX판토스 타타 터미널’ 개장식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행사에는 LX판토스 어재혁 부사장, 노승현 전무 등 회사 관계자들과 오스트리아 철도청(OBB) 산하 RCG(Rail Cargo Group)의 크리스토프 그라슬 상임이사 등 국내외 인사 약 90명이 참석했다.부다페스트 남서쪽 65km에 위치한 LX판토스 타타 터미널은 총면적 약 36,000㎡(축구장 5개 크기)로 2개
물류신문 연수단은 유럽 내 주요 물류기업을 방문해 현장을 둘러보고 해당 기업의 사업 방향이나 현지 물류업계의 현안 등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유럽 현지 물류시설 현황 직접 체험, 미래전략 구축에 도움물류신문은 생생한 현장 체험과 상세한 브리핑이 동반된 기업 방문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이번 기업 방문 과정에서 주목할만한 점은 유럽에서도 아직 자동화 설비가 대세는 아니라는 점이다. 그동안 유럽지역은 물류 인프라의 변화를 선도해왔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그러나 이번에 찾은 주요 물류현장에서는 자동화 설비들이 활용되고 있었으나 여전히 인력
물류신문은 이번 LogiMAT 2024를 통해 세계 각국 관계자들로부터 크게 주목받은 주요 설비들과 상품들에 소개하고, 솔루션을 정리했다. 이를 통해 LogiMAT 2024의 열기와 관람객들의 눈길을 끈 글로벌 물류트렌드도 살펴봤다. 1. 공간 활용 극대화 위한 고밀도 보관 솔루션이번 전시회에서는 오토스토어(Autostore), 융하인리히(Jungheinrich)와 같은 큐브 스토리지 형태의 자동 입출고 시스템, 그리고 이와 유사한 형태의 보관 솔루션들이 많이 출품했다. 또한 멀티셔틀도 이전과 달리 다양한 규격과 형태로 개발되어 전
글로벌 종합 물류파트너, 콜로세움코퍼레이션(대표 박진수, 이하 콜로세움)이 ‘2024년 온라인수출 공동물류사업’의 수행기관으로 선정돼 쉽고 빠른 글로벌 물류서비스를 많은 국내 셀러에게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4월 22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글로벌 시장에 진출하고자 하는 국내 이커머스 셀러들의 물류부담을 완화하고 수출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중소벤처기업부를 통해 추진됐다.엄격한 심사과정을 거쳐 콜로세움의 수행기관 선정이 확정됐으며 특히 미국, 일본, 대만, 말레이시아, 태국 등 아시아뿐만 아니라 북미지역까지 확보한 물류거점과
우양상선 채영길 대표이사의 모친 故 박행순 여사가 20일 별세하셨습니다.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빈소 : 동군산병원장례식장 2층 특1호실(전북 군산시 조촌로 155)△발인 : 4월 22일(월) 오전 8시△장지 : 군산시 승화원
해운산업신문 김학준 국장의 장인 故 김인차님이 4월 19일 별세하셨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빈소 : 경기도 수원시 아주대학병원장례식장 35호실△발인 : 2024년 4월 22일 (월) 오전 7시△연락처 : 김학준(010-6234-2951, 하나은행 131-910157-55607)
* Smart Pod Series 및 Smart TCP로 토탈 콜드체인 모니터링 솔루션 기업으로 도약 목표|*친환경 패키징 대표주자 에코라이너(Eco-Liner) 스티로폼 박스의 완벽한 대체제로 각광 써모랩코리아(대표이사 최석)가 오는 4월 23일부터 4월 26일까지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2024 KOREA PACK에 참가해 지속가능한 패키징의 미래를 제시할 예정이다.KOREA PACK은 2년마다 개최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물류, 포장 전시회로 써모랩코리아는 올 해로 4회째 본 전시회에 참가하며, 친환경 패키징, 재사용 패키징
아워홈(대표 구지은)은 아워홈 동서울물류센터가 국내 물류센터 최초로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으로부터 식품냉동냉장업 ‘스마트 해썹(Smart HACCP) 인증’을 획득했다고 19일 밝혔다.스마트 해썹은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활용해 식품안전정보를 디지털화하고, 운영 모니터링을 자동화하는 등 해썹 관련 데이터 수집과 관리, 분석을 위한 디지털 관리 시스템을 갖춘 시설에게 부여된다.아워홈 동서울물류센터는 아워홈이 운영하는 전국 14개 물류센터의 허브 역할을 수행하는 핵심 거점으로 자체 개발한 품질관리 시스템과 사전예측 모델을 통한 온도관
국립한국해양대학교(총장 류동근)는 지난 8일부터 12일까지 영국 런던에서 개최된 국제해사기구(IMO)의 제48차 해상교통간소화 위원회(FAL Committee)에서 해양경찰학부 이영찬 교수가 주도한 제안이 만장일치로 채택됐다고 밝혔다.이영찬 교수는 지난 2023년부터 1년 간 11개국 전문가들과 협업해 해운산업 근로자들이 팬데믹과 같은 상황에서 이동 제한 없이 백신을 우선적으로 접종받고, 응급상황에서 먼저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FAL 협약의 구속력 있는 조항을 개정할 것을 제안했다.이번 제안은 해운업에서 선원을 비롯한 모든 근로자
울산항만공사(UPA)는 지난 15일부터 5일 간 싱가포르에서 열린 싱가포르해사주간(Singapore Maritime Week)에 참석해 ‘해운항만 탈탄소화 네트워킹 초대연회’를 개최하고, 국제환경단체인 PE(Pacific Environment, 대표 섀넌 라이트, Shannon Wright)와 친환경 해운항만 전환 가속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이날 주요 행사 중 하나인 친환경 해운항만 전환 가속화 대응 협약식서 울산항만공사는 PE와 업무협약을 맺고 △아시아‧환태평양 지역 해운항만 탈탄소화 정책 및 녹색해운항로
인천항만공사(IPA, 사장 이경규)는 사회공헌 네트워크 행복얼라이언스(사무국 행복나래)와 함께 인천 부평구 결식우려아동 도시락 지원에 나선다고 18일 밝혔다.이번 도시락 지원은 민·관·공 협력 기반 ‘아동 결식 Zero 체계’를 구축하는 ‘2024 행복두끼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아동들이 결식 상황에서 벗어나 미래 인재로 성장하도록 도움을 주자는 취지에서 추진됐다.인천항만공사는 이번 지원을 위해 기부금 2,000만 원을 행복얼라이언스에 기탁했으며 조성된 기부금은 인천 부평구청 추천 결식우려아동 50명에게 도시락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 이사장 김준석)은 중소형선박 설계업체 기술지원을 위한 ’중소형선박 설계 가이드북‘을 해양교통안전정보시스템(MTIS)을 통해 무료로 배포한다고 밝혔다.선박 설계사무소, 조선소 등은 선박 건조 시 관련 법령에 따라 공단에서 설계 도면을 승인받아야 한다. 그러나 지난 2월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이 중소형 선박설계 업체 71곳을 대상으로 자체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자원이 열악한 전국 중소형 선박 설계업체 대다수에서 도면 설계에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나타났다.이에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은 중소형 선박설계 업체의 현
볼보트럭코리아(대표 박강석)는 지난 16일부터 사흘 간 ‘안성시와 함께하는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펼쳤다고 전했다.경기 안성시 안성맞춤랜드에서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지역 내 6-7세 어린이 450여 명을 대상으로 안성시와 안성시어린이집연합회, 안성경찰서와 함께 진행했다. 볼보트럭코리아는 보행자로서 어린이들에게 교통안전의식을 심어주고, 언제든 발생할 수 있는 교통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글로벌 교통안전캠페인 ‘멈추기, 살펴보기, 손흔들기(Stop-Look-Wave)’를 운영했다. 이날 캠페인은 어린이들이 쉽게 기억하고 실천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