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광양항만공사(YGPA, 사장 박성현)는 지난 21일 서울교통공사와 감사업무 역량강화, 반부패, 청렴 수준 제고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감사인 전문성을 위한 정보교류, 교차 감사 등 감사활동 시 전문분야에 대한 인력지원과 반부패, 청렴문화 정착 등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양 기관의 감사우수 사례 공유, 감사업무 교류를 위한 간담회 등 감사역량 강화와 반부패, 청렴수준 제고를 위한 상호 협력사항 등 협력을 지속하기로 했다.여수광양항만공사 박성현 사장은 “반부패와 청렴은 우리의 생명이자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는 25일부터 부산항 신항 배후단지 입주기업의 불법전대 행위 근절을 위한 공익신고제도를 도입한다고 밝혔다.배후단지 입주기업은 부산항만공사와 체결한 실시협약에 따라 임차한 부지를 타인이 사용할 수 있도록 사용하게 할 수 없지만 불법전대 의심과 관련한 지적이 지속됐다. 부산항만공사는 자체 실태조사와 합동점검에 한계가 있다고 보고 공익신고제도를 도입했다. 부산항만공사는 인터넷 홈페이지에 ‘공익신고센터’를 신설해 불법 전대 의심사례 신고를 받는다. 신고 내용에 대해서는 서류 검토 후 현장조사 절차를 거쳐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는 지난 21일 한국해양진흥공사(사장 김양수)와 ‘데이터기반행정 활성화 및 해운물류 데이터 공유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전했다.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데이터 기반 행정 활성화, △협업과제 및 공동활용 데이터 내용에 대한 분석, △정보화 서비스 개발, △해운물류 데이터 제공, 연계와 기술 등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특히 데이터를 활용한 업무 활성화와 기술 협력 등 양 기관 간 해운물류 협력 범위의 확대를 위해 실무진으로 구성된 운영위원회를 구성하고 10월부터 운영하기로 했다.부산항만공사
울산항만공사(UPA, 사장 김재균)는 지난 21일 현대글로비스, 근로복지공단,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울산지역본부)과 자원순환 안전조끼 1,500벌을 제작해 울산지역 내 항만, 건설, 중소기업 근로자에게 전달했다고 밝혔다.울산항만공사는 안전조끼 1개 제작에 500ml 페트병 14.5개가 소요된는데 이번 사업을 통해 폐페트병 2만 1,000여개가 재활용됐으며 온실가스는 약 1.5톤을 줄인 것이라고 설명했다.울산항만공사와 현대글로비스는 이날 전달식을 통해 선박에서 발생한 폐페트병으로 만든 안전조끼 1,200벌을 울산항운노동조합에 기증했다.
해양환경공단(KOEM, 한기준 이사장)은 지난 20일 공단 본사에서 갑질 근절을 위한 노사공동 실천 서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서약식에서 노사는 ‘갑질 근절 노사공동 8대 실천’을 다짐하고 갑질 방지를 위해 상호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또한 전국 13개 소속기관장과 노조지부장 간 서약식, 직원 교육 등을 실시해 전 임직원이 함께 참여하는 △다함께 체감·인정·지지, △갑질 근절 캠페인을 전사 확대할 예정이다.또한 해양환경공단은 지난 6월 ‘청렴정책 추진단’을 발족해 3개월 간 97건의 현장 부패취약요소와 갑질 사례를 도출했으며
인천항만공사(IPA, 사장 이경규)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인천항 컨테이너 물동량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CEO 주관 인천신항 한진인천컨테이너터미널(HJIT) 시찰 및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한진인천컨테이너터미널은 인천항 컨테이너 물동량이 집중되는 인천신항에 위치한 컨테이너터미널로 인천항 전체 컨테이너 물동량의 약 32%를 담당하고 있다. 또한 올해 상반기 기준 인천항 전체 컨테이너 물동량 164만 9,000TEU 중 52만 4,000TEU를 처리했다.인천항만공사 이경규 사장과 항만운영실, 재난안전실 직원들은 터미널을
한국해양수산연수원(원장 김민종)은 지난 20일 추석을 맞아 부산시 영도구 절영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했다고 밝혔다.이날 연수원 경영진과 노동조합은 100만 원 상당의 식료품을 구매해 절영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하고 직접 영도구 내 소외계층을 찾아 물품을 전달했다.한국해양수산연수원 김민종 연수원장은 “앞으로도 노사협력을 통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지역과 사회에 대한 기여도를 높여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팬오션은 지난 20일 서울노인복지센터에서 기부와 봉사활동을 시행했다고 전했다.이번 기부와 봉사활동은 추석과 노인의 날을 앞두고 지역사회에 대한 상생과 기여를 통한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날 팬오션 본사 임직원 30여명은 서울노인복지센터를 찾아 한우곰탕 1,000인분을 기부하고 직접 배식에 참여했다. 팬오션은 노인들에게 부담이 없고 든든한 식사를 제공하기 위해 서울노인복지센터와 협의하는 등 준비에 만전을 기했다.팬오션 관계자는 “다가오는 추석 명절과 노인의 날을 앞두고 어르신들께 직접 마음을 전달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부산항만공사(BPA, 강준석 사장)는 지난 19일 독일 하펜시티 함부르크 유한책임회사 안드레아스 클레이나우 사장과 부산국제건축제조직위원회 이성호 집행위원장이 부산항을 방문했다고 밝혔다.함부르크시가 100% 출자한 하펜시티 유한책임회사는 함부르크 엘베강의 구도심 지역 낙후된 항만지역을 주거, 상업, 문화지구를 아우른 복합도시로 재개발하는 사업을 담당하고 있다. 부산항만공사는 하펜시티 함부르크 유한책임회사와 24일까지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열리는 ‘2023 부산국제건축제 주제전 하펜시티와 부산북항, 서로를 통해 보다’에 참가 중이
여수광양항만공사(YGPA, 사장 박성현)는 지난 20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여수시 사회복지과, 광양시 사랑나눔복지재단을 통해 지역 내 복지관과 가족센터 40개소에 총 2,000만 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날 여수광양항만공사는 장애인, 여성, 노인, 어린이를 돌보는 여수시 쌍봉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종진)과 광양시가족센터(센터장 손경화)를 찾아 상품권을 전달했다. 여수광양항만공사 황학범 경영부사장은 “추석을 맞아 직접 찾아가서 필요한 곳에 도움을 드려 모두가 웃음 짓는 세상을 만드는 데 조금이나마 기여하고 싶다”러며
한국해양진흥공사(사장 김양수)는 지난 19일 대만 투자자를 대상으로 총 8,000만 달러(약 1,000억 원) 규모의 포모사 본드(Formosa Bond) 발행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포모사 본드란 대만 금융시장에서 대만 달러가 아닌 다른 국가의 통화로 발행되는 채권이다.한국해양진흥공사가 사모채권을 발행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외화채권 발행은 두 번째다. 한국해양진흥공사는 사모채권의 성공적인 발행을 위해 대만에서 투자설명회를 가졌으며, 국내 해운시장에서 한국해양진흥공사의 위상과 우수한 신용등급, 정부의 적시 지원 가능성 등을 집중적
울산항만공사(UPA, 사장 김재균)는 하반기 신입직원 채용을 앞두고 지난 14일과 19일 이틀 간 1~4급 직원을 대상으로 ‘내부 면접관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청년인턴들의 면접 역량과 블라인드 채용 면접관의 역량을 함께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따라 실제 내부 면접관으로 활동할 수 있는 울산항만공사 직원과 체험형 청년인턴들이 모의 면접을 시행했다. 울산항만공사 김재균 사장은 “내부 면접관은 우리 공사를 대표해 지원자와 처음으로 얼굴을 마주하는 만큼 지원자에게 긍정적인 이미지를 심어주는 한편 지원자
여수광양항만공사(YGPA, 사장 박성현)는 지난 19일 서울 포시즌스호텔에서 국제물류주선업체를 대상으로 ‘2023년 YGPA Excellent Service DAY(Y.E.S. DAY) 고객감사설명회’를 개최했다고 전했다.Y.E.S. DAY 고객감사설명회는 지난해 여수광양항의 컨테이너 물동량 상위 20위 물류업체와 광양항 활성화에 기여도가 큰 2개 사를 대상으로 협력 강화와 항만 이용에 따른 감사를 표시하기 위해 이번 설명회를 개최했다.글로벌 시장 진출과 공급망 확대, 국내와 해외의 물류를 중계해 화주와 선사의 원활한 물류 활동을
태웅로직스가 국내 최대 규모의 ISO 탱크 전문 운영사로 성장해 2차전지 관련 액상화물 수요 대응에 적극 나선다. 태웅로직스는 제일차아이에스오탱크컨테이너로부터 ISO 탱크 컨테이너 1,500대를 인수한다고 유형자산취득공시를 통해 밝혔다. 취득 금액은 344억 6,969만원으로 지난해 연결 기준 자산총액대비 9.18% 규모다. 장비 인도는 오는 2024년 8월 완료되며 태웅로직스는 이후 5년간 이를 임차한 후 전량 매수할 계획이다. 이번 양수 결정으로 인해 ISO 탱크 운영 대수는 기존 대비 약 84% 증가한 총 3,500여 대에 달
한국해운협회(회장 정태순)는 지난 19일 서울 국회의원회관 제6간담회실에서 ‘세계물류와 파나마운하’ 특강을 개최했다고 밝혔다.국회 글로벌혁신연구포럼이 주최한 이날 특강에는 최형두 의원, 김승수 의원, 김병욱 의원, 양향자 의원, 조응천 의원을 비롯하여 국회 보좌관 등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해운협회 양창호 상근부회장이 세계물류에 있어서 파나마운하의 중요성에 대해 발표했다.한국해운협회 양창호 상근부회장은 이날 주제 발표에서 “파나마운하를 통해 전 세계 물동량의 약 4.3%가 운송되며, 대서양과 태평양 거리를 1만 4,000km까지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는 지난 20일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 컨벤션센터에서 ’부산항 신항 서측 컨테이너 부두 1단계 항만배후단지 입찰설명회‘를 개최했다고 전했다.해양수산부와 부산항만공사가 공동주최한 이번 설명회는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 부산세관, 경상남도 등 유관기관과 관심기업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부산항만공사는 신항 배후단지 투자여건 및 서‘컨’배후단지 입찰에 관한 전반적인 사항을 설명하고, 한국남부발전이 신항 배후단지 내 태양광 발전사업에 대해서도 안내했다. 지난 12일부터 공모를 진행 중인 부산항 신항
인천항만공사(IPA, 사장 이경규)는 지난 20일 인천항만공사 사옥에서 이경규 사장 주관 ‘인천항 국제여객부두 운영사 및 하역사 대표자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간담회는 지난달 12일 한·중 국제여객 서비스가 재개됨에 따라 국제여객 서비스 최신 동향을 공유하고, 인천항만공사와 부두 운영사에서 각각 추진 중인 안전관리 강화 사업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인천항만공사 이경규 사장을 비롯해 부두 운영사, 하역사 대표, 인천지방해양수산청 항만안전점검관 등 11명이 참석했다.참석자들은 △국제여객부두 내 여객을 수송하는
해양환경공단(KOEM) 부산지사(지사장 김진배)는 추석을 맞아 지난 20일 부산시 중구 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소외계층을 돕기 위해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성금 5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해양환경공단 부산지사 김진배 지사장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우리 주변의 소외계층을 돌아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라며 “다양한 봉사활동과 나눔 실천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부산지사는 “ESG워너비 봉사단”이 연안‧어촌계 육상 정화활동, 노후어선 무상점검 등 약 600시간의 봉사활동을 실시해 보건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는 부산항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건설골재 재활용’ 사업이 국제항만협회(IAPH)에서 주관하는 ‘지속가능어워드’(WPSP) 수상 후보에 올랐다고 밝혔다. 지속가능어워드는 항만산업에서 UN의 지속가능발전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2018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 부산항만공사는 디지털화와 기후 에너지, 환경보호, 인프라, 지역사회 공헌, 안전보건까지 6개 부문 중 인프라 부문에 ‘건설골재 재활용’ 사례를 제출해 결선에 진출했다.부산항만공사의 건설골재 재활용이란 건설 폐기물을 물리적, 화학
인천항만공사(IPA, 사장 이경규)는 지난 20일 열린 현장이사회에서 항만위원회가 인천 내항 재개발현장을 점검하고 내항 활성화, 1·8부두 재개발 추진을 위해 제언을 했다고 밝혔다.이날 현장이사회에는 인천항만공사 항만위원회 지희진 위원장과 항만위원, 이경규 사장 등 15명이 참여했다.인천항만공사 항만위원들은 항만재개발로 인해 인천 내항의 화물 처리에 지장이 생기지 않는지를 점검하고, 인천 최초의 항만재개발인 만큼 항만과 지역사회가 함께 공존할 수 있는 방향으로 내항 1·8부두 재개발을 추진해달라고 당부했다.이달 1일 신임 항만위원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