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항만공사(UPA, 사장 김재균)는 울산항 내 10개 기관과 업체, 단체와 항만에서의 전기차 화재 위험을 선제적으로 예방하고 사고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지난 9월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에는 울산항만공사와 울산지방해양수산청, 울산광역시소방본부, 울산해양경찰서, 울산항운노동조합, 현대자동차, 현대글로비스, 유코카캐리어스, 지마린서비스, 대주중공업, 고려항만이 참여했다.주요 협약 내용은 △전기차 화재 초동조치, 화재진압, 구급·구조 활동, △전기차 화재 예방 및 대응 교육, △전기차 화재 합동 대응훈련 등이
해운항만
이경성 기자
2024.04.11 16: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