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로지엠이 BC카드와 업무제휴를 통해 29일부터 BC카드를 통한 택배요금 신용카드 결제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회원수 3,900만 명을 보유한 국내 최대 카드사인 BC카드와의 이번 제휴를 통해 현대로지엠은 년간 100만 건 이상의 택배 물량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서비스는 현대로지엠 홈페이지에서 택배 예약접수시 이용할 수 있으며, 카드
사람이 살다보면 항상 좋은 일만 있을 수는 없다. 좋은 일이 있으면 나쁜 일이 있고 나쁜 일이 있으면 좋은 일이 오기 마련이다. 이렇듯 사람의 인생사에는 악재와 호재가 공존한다. 기업체들이 운명도 마찬가지다. 최근 잘 나간다고 위기의 상황이 오지 않으리라는 법이 없고 위기인 업체가 성공하리란 보장이 없는 것도 아니다. 문제는 호재보다 악재가 더 많을 경우에
‘1989년 입사해 내실과 투명성을 강화, 국제금융위기에도 흔들림 없는 기업으로 성장시켰으며 국내 항만과 물류기반 시설 확충, 철도운송 활성화, 국제자본 유치를 통한 물류산업 활성화에 기여했다.’이는 지난 11월 4일 ‘2010 한국물류대상’산업포장을 수상한 (주)국보 김영철 대표이사의 공적 내용을 축약해본 것이다
종합물류기업 ㈜하나로TNS(대표이사 권혁은)와 ㈜동방(대표이사 김형곤)이 11월 30일 사업의 시너지 향상을 위한 전략적 업무제휴를 골자로 하는 MOU를 체결했다. 본 협약은 다각도의 사업 포트폴리오를 개발하여 경쟁력을 강화하고 수출입 복합물류의 환경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며 양사의 공동 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하나로TNS는 국내에 5개 사무소와 7개
한국무역협회 국제물류지원단에서는 우리나라 화주·물류기업의 SCM 구축 지원을 위한 토론회를 다음과 같이 개최한다.1. 일시 : 2010년 12월 6일(월) 15:00~17:102. 장소 : 삼성동 트레이드타워 51층 대회의실 3. 참석대상자 : 화주 및 물류업체 관계자4. 주최 : 한국무역협회 국제물류지원단, 한국SCM학회5. 프로그램 - 해외
이제부터 전국 어디서나 국제택배 집하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한진은 29일부터 국제택배 집하서비스를 전국으로 확대해 운영키로 했으며, 최상의 서비스 제공을 위해 2주간의 시범운영을 거쳐 품질점검을 최종 마무리했다고 밝혔다.그 동안 한진의 국제택배 집하서비스는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일부 지역을 대상으로 제공돼 왔다.한진은 가격경쟁력과
현재 택배산업은 경쟁시장에서 과점시장으로 가는 성장통(成長痛)을 겪고 있는 만큼 향후 택배산업이 올바르게 성장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정책 기틀이 마련돼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현대경제연구소 예상한 연구위원은 11월 15일 발표한 산업보고서 ‘해운업 대형화와 택배산업 명암’을 통해 택배산업은 매년 10% 이상 성장하고 있는 반면 업체
한진이 중량물 운송에 대한 사업확대 전략을 구사하며 미래 신성장동력 강화에 나섰다. 종합물류기업 한진은 24일 전남 신안중공업 조선소에서 신영환 ㈜한진 상무를 비롯해, 정희태 신안중공업㈜ 부사장, 마진섭 한국선급 목포지부장 등 행사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량물 전용선박인 ‘한진 파이오니어(HANJIN PIONEER)’호에 대한
국내 택배업계에도 연간 2억 상자를 취급하는 업체가 등장했다. 대한통운(대표 이원태)은 이달 24일까지 집하한 택배화물 수량을 집계한 결과 2억 5만 상자를 기록, 사상 최초로 연간 택배취급물량 2억 상자를 돌파했다고 25일 밝혔다. 대한민국 인구를 5,000만 명으로 보면 전 국민당 연간 4회 이상 대한통운택배를 이용한 셈이다. 택배 상자 한 변을 평균
해외이사 전문업체 퓨멕스(대표 차주영, www.pumex.co.kr)는 인터넷 기반의 국제택배 서비스인 셀프팩(www.selfpack.co.kr)서비스를 런칭했다고 23일 밝혔다. 셀프팩은 소비자가 인터넷으로 셀프팩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발송을 희망하는 국가와 운송방식, 포장자재 등을 직접 선택하여 주문하면, 택배기사가 방문하여 포장자재를 고객에게 배송해주고
한진(대표 석태수)이 친환경 녹색물류 선도기업으로서의 실천 의지를 담은 슬로건을 발표했다.한진은 임직원 모두에게 친환경 녹색물류에 대한 실천의지를 인식시키고, 환경친화적인 기업이미지를 부각시킬 수 있는 슬로건을 사내 공모한 결과, ‘Green Logistics with HANJIN’을 최우수 작품으로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이번 슬로
협운해운 그룹(회장 마상곤) 계열사인 협운스톨트항운(주)의 제2사업장이 16일 준공식을 갖고 운영에 들어갔다. 협운스톨트항운(주)는 지난 1992년부터 양산에 제1사업장을 개설, 탱크콘테이너 정비, 세척 및 운송, 보관업무를 수행해 왔으나 물량증가 등으로 사업장이 협소하다고 판단, 온산에 부지 1,650평을 매입, 건물 206평과 크리닝베이 200평 규모의
우체국 집배원이 발송하는 택배도착 알림 문자메시지 덕분에 바다에 빠진 사람이 생명을 구했다.우정사업본부 충청체신청에 따르면 17일 태안우체국 집배원 유기용(34)씨는 전날 아침 우편물 배달준비를 하던 중 "연락바랍니다."라는 PDA 문자 메시지를 받았다.평소 우편물 도착안내 문자메시지를 받고 배달관련 문의를 하는 고객들이 종종 있던 터라
현대상선, 현대로지엠, SK에너지가 손잡고 선진 물류 모델 구축을 위한 합작투자회사 설립에 합의했다. 이석희 현대상선 대표, 박재영 현대로지엠 대표, 유정준 SK에너지 R&M (Refining & Marketing) 사장은 17일 현대상선 본사에서 합작법인 ‘내트럭프랜즈(주)’ 설립을 위한 계약서에 서명했다. &lsquo
내부 경쟁력 ‘정체’에 택배업체 진입까지 설상가상 11월은 일년 중 정기화물업체들이 제일 바쁜 시기다. 쌀을 포함해 농산물 등의 물동량이 대거 쏟아져 나오기 때문이다. 택배업체가 추석 명절이 가장 바쁜 시기인 것과 같다. 정기화물업체들에게는 대량의 쌀이 쏟아져 나오는 이 시기가 최고의 성수기다. 지방의 영업소 중에는 이 시기에 반짝 벌
로젠택배(대표 최정호)는 12일 ‘로젠택배 취급점을 찾아라’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취급점 서비스란 맞벌이부부와 독신자 증가로 집에 사람이 없어 택배를 보내기 어려운 일반고객들이 직접 맡기고 찾아갈 수 있도록 개발된 택배서비스이다. 현재 로젠택배에서는 로또복권방, 원타임 편의점,슈퍼,세탁방 등을 통하여 취급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
과거의 로젠택배는 이제 없다. 적자기업, 마이너 택배기업이란 꼬리표를 뗀지 오래다. 현재는 메이저기업과 어깨를 견줄만한 기업으로 성장했다. 특히 매년 지속적인 영업이익 흑자 기록을 갱신하는 몇 안되는 기업 중 하나다. 또 택배서비스 CS만족도 조사결과에서도 대기업군 택배회사를 제치고 종합평가 당당히 1위에 오른 기업이기도 하다. 로젠택배를 바라보는 외부 시
CJ GLS(www.cjgls.co.kr)는 한국과학기술원(이하 KAIST) 산하 AUTO-ID LAB KOREA_MIKes Lab(지식경영 e-시스템 연구실)과 물류 전문인력 양성과 산학협동 연구, 기술 개발 및 교류 활성화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이번 MOU는 양측이 SCM(Supply Chain Managementͨ
대한민국 대표 물류기업인 대한통운이 80주년을 맞이했다. 1930년 11월 15일 창립한 대한통운은 지금껏 국가 경제 발전의 대동맥 역할을 수행함과 동시에 국내 물류산업의 위상을 높여온 장본인이다. 한 연구보고서가 발표한 국내 기업의 평균 수명이 10년임을 감안했을 때 대한통운의 80주년은 매우 큰 의미가 있다. 특히 대한통운의 지난 80년 역사는 국가경제
이제 스마트폰 하나면 언제 어디서든 CJ택배를 이용할 수 있다. 글로벌 물류혁신 리더 CJ GLS(www.cjgls.co.kr)는 기존 아이폰 CJ택배 어플리케이션에 이어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용 어플리케이션과 모바일 웹사이트를 오픈하고 모든 스마트폰으로 CJ택배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 개발한 CJ택배 어플리케이션은 안드로이드 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