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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정보

제목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대책회의
저자 산업구조과 출처 산업자원부
발간일 2005-05-17 등록일 2005-05-19
파일크기/형태 0 Byte / hwp 가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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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대중소기업상생협력대책회의[1].hwp
요약
5월 16일 노대통령 주재로 열린대-중소기업간 상생협력 대책회의, 성과공유제 · 인력파견에 대한 정부지원을 확대한다는 골자의 대책회의 내용입니다.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상호 협력을 통해 얻는 비용절감과 성과향상을 나누는 ‘성과공유제’가 도입되고 대ㆍ중소기업 공동기술개발, 대기업 인력의 중소기업 파견 등 협력사업에 대한 정부지원이 대폭 확대된다.

이와 함께 상생협력 이행체계 확보를 위해 중소기업 지원실적이 우수한 대기업에 대해서는 하도급조사 면제 등 인센티브가 부여된다.

산업자원부는 16일 청와대에서 삼성ㆍ현대ㆍLGㆍSK 등 4개 그룹 회장과 중소기업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노무현 대통령 주재로 열린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대책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강화 방안’을 보고했다.

산자부 오영호 차관보는 회의 전 브리핑에서 "우리 경제의 어려움 중에서도 양극화 문제가 매우 심각한데 특히 대-중소기업 양극화 문제를 어떻게 풀어나가느냐가 우리 경제가 앞으로 어떻게 나가느냐와 직결된다"면서 "이는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차원에서 풀어야 한다"고 밝혔다.

산자부가 이날 대책회의에서 보고한 대-중소기업간 상생협력 방안에 따르면 우선 공기업내에 성과공유제를 시범 도입키로 하고 이에 대한 표준계약서와 업종별 성과공유 모델을 개발토록 할 계획이다. 성과공유제는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상호 협력을 통해 얻는 비용절감이나 성과향상을 함께 나누는 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