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SI업계 모바일 사업 현황보고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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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출처 | KRG | |
발간일 | 0000-00-00 | 등록일 | 2003-07-01 |
파일크기/형태 | 177,950 Byte / .pdf | 가격 | 0 |
조회수 | 2286 | 다운로드수 | 64 |
파일 | SI업계 모바일 사업 현황보고서.pdf | ||
요약 | |||
‘모바일 SI 시장을 선점하라.’ SI 업계는 올 사업전략에 모바일 부분을 새롭게 추가하거나 강화하면서 급성장이 예상되는 모바일시장 선점에 나서고 있다. 이는 최근 들어 무선에 대한 관심이 기업에 폭넓게 자리잡으면서 모바일오피스, 모바일 GIS, 모바일 ASP 와 같은 업무를 적용하려는 수요가 일고 있고 정부차원에서 추진하는 ‘모바일정부’사업과도 맞물려 분위기가 사뭇 달라졌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삼성 SDS 나 LG CNS, SK C&C 등 대형 SI 업체를 비롯해 대부분의 SI 업체들은 모바일시스템 구축이나 모바일 SI 사업,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개발, 모바일 ASP. 위치추적·지리정보서비스 등 다양한 시장 창출에 분주한 모습이다. SI 업계는 지난해가 모바일사업에 대한 탐색기였다면 올해는 본격적인 시장 공략과 주도권 다툼이 전개될 것으로 보고 있다. 삼성 SDS 는 최근 PDA 업체인 제이텔과 셀빅 PDA 를 활용한 모바일 SI 사업을 공동 추진키로 하는 등 모바일 SI 사업에 대한 윤곽을 드러냈다. LG CNS 와 SK C&C 등은 지난해 모바일 SI 부문 자회사인 엠서브와 모비야를 각각 분사하면서 모바일 SI 시장에 조심스럽게 발을 들여놓았다. 현대정보기술과 쌍용정보통신, 한전 KDN, 포스데이타, 대우정보시스템, 동양시스템즈, CJ 드림소프트, 대신정보통신 등 중견 SI 업체들도 모바일부문을 올해 사업전략에 추가하거나 강화하면서 시장잡기에 여념이 없는 상황이다. 모바일사업에 여력이 없는 중소 SI 업체들은 모바일이 성장성은 크지만 지금단계에서 추진하기는 무리라고 판단, 올해는 핵심사업에서 빼거나 준비만 하는 등 눈치보기에 한창이다. 지금까지 SI 업체들은 모바일 SI 사업부문에 그리 적극적인 모습은 아니었다. 대부분 프로젝트를 따서 모바일 SI 를 전문으로 하는 업체들에게 하도급으로 주는 형태였다. 그러나 최근 SI 업체들의 모습은 자체 모바일솔루션 확보부터 직접적인 모바일 SI 사업까지 모바일사업에 관해 전반적인 부분을 모두 하겠다는 태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