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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정보
| 제목 | LG건설의 IT 추진 현황 | ||
|---|---|---|---|
| 저자 | 김성진 | 출처 | 건설CALS협회 |
| 발간일 | 2002-07-01 | 등록일 | 2003-07-01 |
| 파일크기/형태 | 39,586 Byte / .hwp | 가격 | 0 |
| 조회수 | 2234 | 다운로드수 | 7 |
| 파일 | LG건설의 IT 추진 현황.hwp | ||
| 요약 | |||
| 김성진 LG건설 IT기획팀 부장이 한국건설CALS협회의 <건설CALS저널> 통권 제4호(2002년 7월 1일자)에 기고한 글이다. 건설업의 IT분야는 먼저 내부시스템인 영업, 설계, 구매, 공사/사업관리, 재무/회계, 인사/총무 영역의 시스템들이 건설업무 특성을 고려한 시스템의 연계가 잘 이루어져 있어야 하며, 이들 내부시스템을 지식경영시스템으로 연계하여 문서, 정보, 의사소통이 국내외 현장, 본사간에 정보의 막힘이 없고 지식을 현장간에 공유하도록 이루어져 있어야 한다. 특히 내부시스템 중에서 공사/사업관리시스템은 그 역할이 매우 중요하며 시스템의 기능은 공정과 원가관리를 연계하여 공정관리시스템과 작업일보에 의한 진도관리를 기반으로 통합공사관리 체계가 이루어져야 한다. 이는 공정과 손익의 효과적인 통합관리를 가능케하여 투명하고 실시간에 모든 Project의 공정, 원가관리를 이룰수 있다. 다음으로 중요한 IT분야는 건설업의 업무 특성상 프로젝트 이해관계자들(발주처, 감리자, 시공사, 협력사, Partner, Vendor 등)의 신속한 정보공유를 이룰 수 있어야 한다. 즉 내부 이해관계자들만으로는 사업수행에 한계가 있게 되며 이들 외부 이해관계자들과의 협업체계가 잘 구축되어야 업무의 효율성을 극대화 할 수 있다. 이러한 측면에서 외부 이해관계자들과의 연계를 고려한 e-business의 추진은 건설업에서 매우 중요한 사항이다. 마지막으로 시스템의 활용성면에서 Anytime, Aniwhere 환경에서 시스템이 사용되도록 운영환경이 제공되어야 한다. 이는 대부분 기업의 시스템 환경이 Client/Server로 구현되어 있어 사용상에 많은 한계가 있는데 Web Enabling의 기술을 적용하여 모든 응용시스템을 Web환경에서 운영이 가능하도록하고 시스템의 Performance도 현장의 열악한 WAN환경에서도 사내의 LAN환경에서의 속도와 동일하도록 하여 시스템의 활용성을 극대화 할 수 있다. 따라서 이러한 Application System, Infra의 요소를 잘 고려한 시스템 환경이 갖추어져 있어야 건설업에 최적화 된 IT가 구축되는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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