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연중기획 캠페인] 대한민국 물류를 살리자 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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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출처 | 물류신문 | |
발간일 | 0000-00-00 | 등록일 | 2003-07-01 |
파일크기/형태 | 34,304 Byte / .doc | 가격 | 0 |
조회수 | 2850 | 다운로드수 | 5 |
파일 | [연중기획 캠페인] 대한민국 물류를 살리자 2.doc | ||
요약 | |||
기업의 미래, 브랜드에 달렸다는데 우리 물류업체들은… ? 월간 e-Logistics에서 연중기획 캠페인으로 마련한 테마는 <대한민국 물류를 살리자>이다. 지난 2월에는 'CVO 시장, 파이를 먼저 키우자'라는 내용으로 간담회 내용을 다룬바 있다. 이번 호에는 '브랜드'에 초점을 맞췄다. '대한민국 물류'를 살리는 길은 물류에 대한 국민들의 인식도를 높히는데 있으며 그 첩경 가운데 하나가 개별 물류기업들의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 길이라는 생각에서다. 여기 100cc 물을 담을 수 있는 컵이 하나 있다. 그 컵에 물을 따르면 10cc, 50cc, 100cc의 물은 담을 수가 있다. 그러나 101cc의 물은 담을 수가 없다. 넘치기 때문이다. 100cc의 물컵에는 100cc이상의 가치를 담아낼 수 없게 돼 있다. 그러나 브랜드라면 가능하다. 101cc뿐만 아니라 1000cc의 가치를 가진 물을 담아 낼 수 있는 것이다. 현대의 비즈니스 전쟁에서 기업이 브랜드를 만들고 관리해 나가는 것은 얼마나 중요한 일인가? 지난해 말 한국을 다녀 간 마케팅 분야의 세계적 거장인 필립 코틀러 교수는 "마케팅의 핵심은 브랜드 구축에 달려있으며, 브랜드를 구축하고 관리하는 것이 마케팅의 시작이자 끝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그는 "치열한 경쟁 상황에서 기업이 취할 수 있는 가장 바람직한 전략은 브랜드를 강화하는 것이다"라고 지적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