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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정보

제목 [수출물류 최적화 사례] 한타.현대차
저자 출처 물류신문
발간일 2000-10-04 등록일 2003-07-01
파일크기/형태 31,744 Byte / .doc 가격 0
조회수 3395 다운로드수 7
파일 [수출물류 최적화 사례] 한타.현대차.doc
요약

다음은 물류신문 2000년 10월 4일자 <창간3주년특집 - 수출물류 최적화 사례>에 실린 내용이다.

<한국타이어> ERP 프로젝트로 물류합리화 도모
한국타이어는 전사적 통합자원관리 시스템(ERP:Enterprise Resourcing Planning) 프로젝트를 추진, 물류합리화를 도모하고 있다. 한국타이어의 ERP 프로젝트는 향후 3단계로 추진된다. 1단계는 오는 2001년 7월까지 본사, 대전공장, 금산공장 등 국내 각 부문에 우선 도입되며 2단계는 2001년까지 전세계 24개 현지법인으로 확대해 회사 내부적으로 ERP를 정착시킨다. 3단계로 협력업체 및 딜러들과의 통합관리시스템(SEM:Stratergic Enterprise Management), 대고객 정보관리 시스템(Customer Relation Management), 전자상거래(e-Procurement) 등 외부까지로 확대할 계획이다.

<현대車> 조달.판매 전문업체에 아웃소싱
자동차는 모든 제조업의 '꽃'으로 불린다. 자동차 한대를 만들어내는 데 들어가는 부품이 자그마치 2만여개에 이르는 등 주변산업에 미치는 영향이 크게 때문이다. 또 그만큼 물류의 비중이 크다.
현대자동차의 물류전략은 '아웃소싱' 전략이다.
지난해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가 합쳐지자 양사 통합물류팀은 양사의 서로다른 물류시스템을 어떻게 통일시킬 것인가를 놓고 머리를 짜냈다. 결론은 플랫폼, 부품물류센터 등 물류시설의 공용화 및 통합과 부품 공동연계수송, 전문 물류업체(제3자물류업체)의 육성이었다.
특히 주목되는 전문 물류회사의 육성. 현대.기아차는 성우오토모티브(구 타이거넷)를 생산물류(사내 부품의 공장간 이동 물류)와 조달물류(부품조달) 전담사로 선정했고 판매물류는 동서다이너스티에 위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