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상선 유창근 사장, “스킨십 늘려갑시다”

2017-02-14     이경성 기자

2M+H 얼라이언스 출범, HMM+K2 미니 얼라이언스 출범을 앞둔 14일 현대상선 유창근 사장이 본사 사옥에서 대리급 직원 150여명, 과장급 직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CEO 현안 설명회’를 가졌다.

직급에 따라 별도로 진행된 이날 간담회에서 유창근 사장과 임직원들은 질의 응답을 통해 얼라이언스 출범 후 경영 변화와 미래 비전 등을 공유하고, 보고와 결제 시 동행이나 배석함으로써 CEO와 중간관리자 간 업무 접촉을 확대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