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A, 재개발사업단장에 박길곤 전 국토해양부 서기관 임명
북항재개발사업 맡아 국비 확보 등 업무 총괄
2013-03-11 최지원 인턴기자
경남 창원 출신으로 호원대학교 토목공학과를 졸업한 박 단장은 1978년 마산해운항만청에서 공직생활을 시작, 국토해양부 항만개발과 서기관과 부산항건설사무소 항만개발과장을 역임했다.
박 단장은 향후 2년 간 부산항 개항 이래 최대 프로젝트인 북항재개발사업을 맡아 국비 확보와 공공사업 추진, 투자유치 활동 등의 업무를 총괄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