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FFA, 제15차 중국산업시찰행사 실시

중국 양산항·상해 등 시찰 나서

2011-05-04     이경성 기자

한국국제물류협회(KIFFA, 회장 강성린)는 회원사소속 임직원들의 사기진작과 외국의 물류산업에 대한 견문을 넓히기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는 해외 물류산업 시찰행사를 올해에는 중국 양산항을 비롯하여 상해와 항주, 소주 등의 여정으로 오는 6월 1일부터 4일 간 실시할 예정이다.

KIFFA에서 실시하는 해외산업시찰행사는 올해로 15번 째를 맞는 행사로서 지난해에는 3박 4일 일정으로 일본을 방문해 하까다항과 구마모토, 아소, 벳부 등을 시찰하는 등 회원사 임직원 3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된 바 있다.

이번 행사 여정은 오는 6월 1일 인천공항에서 아시아나항공을 이용하여 상해 푸동 공항에 도착하여, 도착 미팅 후 양산항 견학을 시작으로 상해와 항주 등을 방문하고 소주를 거쳐 6월 4일 상해로 돌아와 아시아나항공을 이용해 인천으로 돌아올 예정이다.

본 행사는 KIFFA에서 주관하고 뉴원방관광에서 후원할 예정이며, 행사 참가를 원하는 업체는 국제물류협회로 하면 된다. 신청은 5월 6일까지 접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