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참가기업 유치 위한 글로벌 마케팅 계약 체결 

주식회사 제이앤씨메쎄(대표 주지웅)가 오랑앤오랑(대표 양혜원)과 ‘SCM FAIR 2021’의 해외 참가기업 유치 및 바이어 모집을 위한 글로벌 마케팅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오랑앤오랑은 글로벌 사업개발 및 프로젝트 기획 전문 업체로 지난 2014년부터 미국과 프랑스, 싱가포르, 대만 등 국내외 70개국 이상의 기업‧기관 및 개인 회원을 대상으로 기업 비즈니스 매칭, 판로 개척, 해외 진출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 다수의 전시회와 컨퍼런스를 주최하며 글로벌 네트워크를 빠르게 확장하고 있기도 하다. 

이번 계약으로 오랑앤오랑은 SCM FAIR의 성공적인 개최를 지원하는 역할을 담당하게 됐다. 아울러 제이앤씨메쎄는 오랑앤오랑의 멤버십에 공식 가입, 적극적인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주지웅 제이앤씨메쎄 대표는 이와 관련해 “이번 계약을 통해 해외 마케팅 역량을 강화해 해외 참가기업의 유치가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보인다”면서 “SCM FAIR 2021에 참가하는 기업들에게는 수출 판로를 개척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해외 바이어들의 초청도 이뤄질 예정이어서 이번 전시회가 명실상부 국제적인 전시회로 발돋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제이앤씨메쎄는 관련 기업의 효율적인 전시회 참가를 위해 1차 신청 할인기간을 오는 3월 31일까지 연장키로 했다. SCM FAIR는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전시회 참가에 관심이 있는 기업은 전시사무국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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