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유 시 리터당 30원 추가할인

이제 우리은행 화물차 유류구매카드로 일석삼조의 혜택을 받으세요!
우리은행(은행장 이종휘, www.wooribank.com)은 국토해양부와 제휴를 맺고 화물차 운송사업자를 대상으로 유가보조금 지급은 물론 다양한 카드 혜택에 금리우대 서비스까지 제공하는 ‘화물차 유류구매카드’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국토해양부는 국제유가 인상과 유류세 인상에 따른 화물차 운송사업자들의 경제적인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유류세 수입의 일정부분을 보조금 형태로 지원하고 있다. 화물차 운송사업자는 유가보조금을 지급받기 위해서 반드시 화물차 유류구매카드를 발급받아야만 한다.
우리은행이 화물차 유류구매카드를 출시하면서 화물차 운송사업자는 전국의 우리은행 영업점에서 보다 신속하고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됐다. 12월 1일부터는 기존에 이용했던 SK정유는 물론 현대오일뱅크와 에스오일 등에서도 주유 시 리터당 30원 추가할인과 해당 정유사 멤버십 서비스 등 우대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우리은행은 월 최대 6천 원 캐쉬백 서비스와 모아포인트 최대 7% 적립, 영화 최대 6천원 할인, 놀이공원 할인, 패밀리 레스토랑 할인 등 다양한 카드혜택도 제공한다.
이밖에도 이 카드 사용고객은 우리은행의 이웃사랑대출과 우리금융 계열사인 우리파이낸셜의 자동차할부 서비스 이용 시 금리우대 혜택까지 받을 수 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유류보조금 지급은 물론 다양한 카드 혜택과 금융 서비스를 추가로 제공해 화물차 운송사업자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드리고자 이 카드를 출시했다”며 “우리은행은 향후에도 고객들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상품과 서비스를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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