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야할인 정부지원 예산 모두 소진

국토해양부와 한국도로공사(사장 류철호)는 10톤 미만 사업용 화물차(약 25만대)에 대한 고속도로 통행료 심야할인을 오는 8월 6일 종료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종료되는 10톤 미만 사업용 화물차 심야할인은 지난해 7월 1일부터 시행되어 왔으나 정부지원 예산이 모두 소진되어 불가피하게 오는 8월 6일(목) 06:00시부로 종료된다.
하지만 현재 시행되고 있는 10톤 이상 화물차 심야할인제도는 종전과 같이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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