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파업 주도ㆍ특수공무집행방해치상 혐의

경찰은 2009년 화물연대 파업 주도혐의 등을 근거로 화물연대 김달식 본부장에 대해 구속 영장을 신청한다고 7일 밝혔다.  

김 본부장은 지난 5월 16일 대전에서 개최된 '전국 노동자 대회'에서 화물연대 조합원들이 경찰관 119명을 다치게 하고 경찰 차량 99대를 파손하는 등의 혐의로 지난 달 13일 체포영장이 발부, 6일 서울에서 불심검문 중 검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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