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트로스 트랙터 신규고객, 주요 소모품 27% 저렴하게 구입가능해져

상용차 기업 다임러(Daimler)사의 국내 법인 다임러오토모티브한국(대표 하랄트 베렌트)은 악트로스 트랙터 신규고객 대상으로 ‘톱 10 메인테넌스 패키지’를 판매한다고 16일 밝혔다.

‘톱 10 메인테넌스 패키지’는 소비자들이 빈번하게 교환하는 주요 소모품을 차량구입 시 저렴한 가격으로 미리 구입할 수 있도록 만든 A/S 상품이다.

이 패키지는 엔진오일, 브레이크 라이닝 등 10가지 주요 소모품을 개별적으로 교환하였을 때 보다 27% 가량 저렴하다.

또한, 소비자들의 가격 부담을 줄이기 위해 신차 리스 금액에 포함하여 구매도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즉 4년 리스로 신차 구매 시 매달 18만 4천원을 추가하면  ‘톱 10 메인테넌스 패키지’를 구입할 수 있다는 말이다.

차량인도일로부터 5년 동안 전국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사용 가능한 ‘톱 10 메인테넌스 패키지’는 편리한 사용을 위하여 쿠폰 형식으로 제작되었다.

더크 슬래버(Dirk Slabber) 다임러오토모티브한국㈜ AS 총괄 부사장은 "상용차의 경우 자주 교환하는 소모품 교체 비용에 대한 소비자 부담이 큰 편"이라며, "이번 패키지 상품을 통하여 많은 고객들이 저렴한 가격으로 메르세데스-벤츠 트럭만의 프리미엄 서비스를 만끽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 문의: 다임러오토모티브한국㈜ (1566-76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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