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까지 화물차 전용휴게소 순회

현대자동차가 8월 18일(월)부터 22일(금)까지 전국 주요 고속도로 화물차 전용 휴게소를 순회하는『화물차량 특별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

"화물차도 <찾아가는 비포서비스> 받으세요”
현대자동차(대표 정몽구)는 8월 18일(월)부터 22일(금)까지 5일 동안 고속도로 화물차 전용 휴게소를 순회하는 『화물차량 특별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
현대차는 이 기간 동안 특별순회 점검팀을 구성하여 신탄진 휴게소, 옥천 휴게소 등 전국 주요 고속도로 화물차 전용 휴게소에서 고객들을 직접 찾아가 차량점검과 소모품 무상교환 등 예방정비를 할 예정이다.
특별 점검 서비스가 열리는 화물차 휴게소를 방문하는 현대차 트럭 고객은 냉각수, 엔진오일, 와셔액 점검 및 보충, 타이어와 와이퍼 블레이드 마모상태 등 무상점검을 통해 전반적인 차량 상태를 점검 받을 수 있다.
아울러 현대차는 무상점검 행사가 열리는 현장에서 지난 달 출시된 「메가트럭 와이드캡」 등 신형트럭 전시 및 시승행사를 갖고 신차출시 기념 경품 이벤트 및 판매상담 등 적극적인 판촉활동을 펼친다.
현대차 관계자는 “주행거리가 많은 화물차량 보유 고객들의 안전사고 예방과 차량 관리를 위해 <찾아가는 비포서비스>와 연계한 이번 특별점검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화물차량 특별 무상점검 서비스』의 자세한 일정과 장소는 현대자동차 고객센터(☏080-600-6000)로 문의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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