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BPA) 이갑숙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60여명은 12일 오후 서구 아미동 까치고개 일원에서 이 일대 독거노인 등 30여 세대를 대상으로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를 벌였다. BPA 임직원들은 이날 도시 영세민 지원을 위해 부산연탄은행으로부터 사들인 연탄 1만장 가운데 2천여장을 직접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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